- 검색된 게시판 리스트 (1개의 게시판, 157개의 게시글, 6/16 페이지)
- 로마에서 최고의 해산물 요리를 맛보자 - 라 로제타 [새창]
<P align=center><IMG src="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0906/2038888290_ed31660a_la+rosetta+front.jpg"><BR><IMG src="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0906/2038888290_ffbd3cb1_la+rosetta+inside.jpg"><BR></P>
<P align=center>간만에 세계맛집글을…
글쓴이 :  요리시인가필드
- 야구소년 #002 090415 [새창]
<p><br><br>두번째 촬영을 하기 위해 수업을 접고 광주로 향했습니다.</p>
<p>잠을 많이 잔것도 아닌데 버스안에서 피곤하지가 않더군요.</p>
<p>그래서 혼자 뻘생각하면서 광주로 내려왔습니다.</p>
<p>예전에는 4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 광주가 새로 도로들이 …
글쓴이 :  ▶◀ 서울거랭이들
- 최종탄. 로마 : 최후의 만찬. 에필로그. [새창]
<BR><BR><BR><BR><BR><BR><BR><IMG alt="" src="http://blogfile.paran.com/BLOG_190754/200801/1201071888_CRW_4477.jpg" border=0><BR><BR><BR><BR><BR><BR><BR><BR><BR><BR>마지막 날, 오늘 밤…
글쓴이 :  [눈웃음]젤라거긴안돼
- 제 54탄. 바티칸 : 교황님의 로망도 9회말 역전 만루 홈런 [새창]
<P><BR> </P>
<P><BR><BR><IMG alt="" src="http://blogfile.paran.com/BLOG_190754/200801/1200990053_IMG_4253.jpg" border=0><BR><BR><BR><BR><BR>천장화를 그리랬더니 천장에다 조각을 해 놓은 미켈란젤로는 천재다. <BR>저…
글쓴이 : [눈웃음]젤라거긴안돼
- 제 53탄. 로마 : 카이사르의 키가 10cm만 작았어도... [새창]
<P><BR><BR>포로로마노에 직접 와서 서 보니 새삼 로마인 이야기를 읽기를 참 잘 했다 싶다. <BR>땅바닥을 뒹구는 대리석 건물 조각들이 불현듯 벌떡 일어나서 우르르하는 소리와 함께 <BR>당시의 신전, 도서관, 공회당으로 복원 된다. <BR>내 주변으로는 로마식 전통 의상, 새하얀 토…
글쓴이 : [눈웃음]선배거긴안돼
- 제 52탄. 로마 : 로마는 하루 아침에 가면 안된다. [새창]
<BR><BR>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 희재와 나 사이에 작별의 키스 같은건 없다. <BR>여느 때처럼 무덤덤하게 “서울에서 보자.”라고 손만 몇 번 흔들어 주고, <BR>나는 출국게이트로 나선다.<BR><BR><BR><BR>비행기를 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나는 해외여행체질은 아닌…
글쓴이 : [눈웃음]선배거긴안돼
- 제 51탄. 세고비아 : 아버지는 말하셨지 목욕을 즐겨라. [새창]
<BR><BR><BR><BR>남자란 원래 사고구조가 단순해서 자신의 존재를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면<BR>아예 자기라는 존재가 없어지기라도 하는 줄 아는 동물이다.<BR>걸핏하면 어디 나서서 자기자랑만 해야 하고 <BR>주변의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글쓴이 : [눈웃음]선배거긴안돼
- 제 48탄. 꼬르도바 : 타임 투 킬 댓 마더 퍼킹 바스타즈 [새창]
<br>
<br>
<br>
내가 레스토랑의 나무의자에 털썩 주저 앉으면서 낸 소리를 지적 할 때도,<br>
<br>
텅텅 비어있는 많고 많은 4인용 테이블들 중 하나에 앉은 우리를 억지로 일으켜 세워<br>
<br>
홀에서 가장 나쁜 위치에 있는 단 하나 뿐인 2인용 테이블에 앉힐때도,&l…
글쓴이 : [눈웃음]선배거긴안돼
- 제 47탄. 꼬르도바 : 칼로 물 베기 [새창]
<BR><BR>내 친구 희재로 말할 것 같으면, 정말 대단한 인간이다.<BR><BR>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공사장을 전전하며 벌어 모은 돈을 주식으로 왕창 불려다가,<BR><BR>벌써 스물세살 때부터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압구정동에다 자신의 옷가게를 차려버렸다. <BR>…
글쓴이 : [눈웃음]선배거긴안돼
- 제 46탄. 그라나다 : 오빠는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야 정말.. [새창]
<BR><BR><BR>말라가의 레스토랑에서 파는 따빠스는 지나칠 정도로 입에 잘 맞았고, <BR><BR>레몬과 얼음을 둥둥띄운 샹그릴라는 무제한 리필이었다. 또 과음했다. <BR><BR>머리가 지끈거리고 어지럽다. 물을 아무리 마셔도 목이 텁텁하다.<BR><BR>샹그릴라를 나보다…
글쓴이 : [눈웃음]선배거긴안돼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