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그래도 먹을거 찾아댕기긴 했지.
그 중에 제일 좋았던 것은 키치죠지에서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에서 우에노 주리가 친구들과 사먹던 그 유명한 고로케집을 우연히 발견한 거지.
딱 보자마자 영화에 나온 그 집이다!라고 느꼈다니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줄서있고 동생과 나도 줄서있다 차례가 되었는데 점원과 나의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약 2분동안 서로 동문서답하고 있던 와중에 동생의 버럭 한마디에 여자점원이 바로 "하이!"하고 고로케 3개를 담아주더라고..
동생과 벤치에 앉아 먹는데 완전 맛있었음!!
[울므]情人09-08-10 00:44
125.♡.♡.112
핡! 고로케 ㅜ.ㅜ
그래 고로케를 먹지 않고 왔구나;;
그 무엇09-08-10 00:16
218.♡.♡.25
동생분이신가요?? 진짜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의 소유자시네요...ㄷㄷㄷㄷ
당장 모델하셔도 될정도네요..
[두쪽당]소주원샷09-08-10 00:20
220.♡.♡.96
전직모델출신이긴 해요.
▦ 꺄쥬기얼인희09-08-10 00:23
114.♡.♡.78
하아; 좀 늦었지만 미리 기별해 주셨으면 약소하나마 술이라도 한잔 대접했을껀디.ㅡ.ㅜ
[두쪽당]소주원샷09-08-10 00:27
220.♡.♡.96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조금만 더 일찍 까쥬기님을 알았더라면 연락 함 드리는건데 말이죠. ㅜ.ㅡ
▦ 꺄쥬기얼인희09-08-10 00:30
114.♡.♡.78
걍 제 존재를 불펜에서 느끼시기만 하셨어도 쪽지라도 한통 주셨으면 션한 뭵주라도 같이 한잔 나눴을텐디 넘 안타깝네요.ㅡ.ㅜ
접때부터 올리신 여행기 계속 보면서 넘 지송해서 댓글도 못남겼네요.ㅠ.ㅠ
[두쪽당]소주원샷09-08-10 00:33
220.♡.♡.96
아.. 아닙니다. 제가 지송헌디..
이번에 도쿄에 대한 인상이 좋아 담에 또 도쿄에 갈 생각이니 그 때 함 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