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하나가 그림이내요..잘보고 잘읽엇내요..

멋지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
얼마전 이비에스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세계 테마기행인가...)에서도 그림그리시던가 하여간 예술계통에 계시는 분도 길거리 화가의 그림을 몇장 사더라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에 세상(이라 쓰고 삶의 현장이라 읽음)과 등지고 걸려있는 그림보다 더 지금의 장소와 시간을 잘 나타낸다며...
저도 심히 공감되더라고요... ^^*

추천 꾹!!!
근데 두오모 성당이 여러군데죠???
저도 가본데가 저긴지 어딘지 도통 헷갈리네요... ㅠㅠ
참 아름답다고는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느 도신지도 모르겠다는... ㅡ,.ㅡ

아. 좋은글 너무 잘 읽었어요. ^^
피렌체. 나폴리. 베네치아
모두 다 너무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당수님은 구준표같은 사람 잡아서 다녀오시면 됩죠 눼~~~

^^*

히히
아직 모르시는군요
저는 사람볼 때 외모 안봐요~ ^^

말근육을 보시나요 ㅋ

구준표 외모말고 재산을 말하는건데요...??? ^^;;;

그나저나 당수님도 화창한 날씨에 촛불 나들이 모임하면 정말 한번 뵈어야 할 듯... ^^

덕분에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겠습니다...

우피찌 한번 가보고 싶었는디. 마지막사진 돈받고 파셔도 될듯

수채화찍은 사진은 없는가보죠^^

베네치아 편에서도 느꼈지만 같은 장소를 가고 같은 대상을 찍었는데
저와는 다르게 어찌 이리 멋있는 글이 나오고 아름다운 사진이 나오는지
부럽습니다.
잘 읽고 봤습니다. ^^

좋은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전 우피치 미술관 갔드랬죠....
4시간을 넘게 둘러보구서 출구에 나와서 기진맥진 상태로 담배 한대피던 기억이 나네요..ㅋ
저도 맘에 와닿던 그림 한점 살까말까 망설이다 말았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네요... 싸구려 이발소 그림이든 말든 제 맘이 움직였는데......

그놈의 냉정과 열정사이-_-; 제겐 영 구린 소설과 영화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