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생각해 보니 템파에 브래들리가 간다면 정말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겠군요... 텍사스에서는 성질도 안 부리고 어린아해들 하고도 잘 지내는 듯 하니...

브래들리가 부상위험만 없다면 참 좋은 선택같아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마치 도미노같네요. 보라스의 고객인 매니, 티렉, 로우, 버넷과 CC, 케이로드와 푸엔테스, 양키스와 자이언츠, 엔젤스가 모두 눈치만 잔뜩 보고있는 형상이라 한명이 계약을 하면 그 여파고 줄줄이 빅 딜이 이루어질 듯 합니다. 이 눈치보기도 보통 인내심이 필요한게 아닌데.. 보라스는 인내심 만땅의 캐사기유닛이라..ㄷㄷㄷ 언능 대어급들이 계약을 해야 중소형 FA들이 뒤이어 계약할건데..

글게요.. 진짜 도미노네요 ㅋㅋ 위에서 하나씩 빠져나가면 나머지 선수들도 우르르 연쇄 이동이 나올거 같네요..
누가 먼저 큰 획을 그어줄지..

마크 로레타도 다저스로 갔다는거 같더군요

네 ^^ 아까 할일좀 해두고 확인하니 1년간 140만달러의 딜로 갔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