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보라스의 망언을 보다 & 쏟아지는 MLB 단신들..
- 작성일
- 08-11-07 09:03
보스턴의 주장 베리텍의 에이전트인 보라스가 택주장의 적정 몸값을 4년간 5240만달러를 받은 포사다와 유사한 수준을 원한다라고 합니다..
미쳤군요 >_< 지금 일자리 유지도 힘든데 저런 금액을 요구하다니 ㄷㄷ 오프시즌때 유능한 포수들이 꽤나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텐데..
저런 이야기 하면 택주장의 자리지키기도 쉽지 않겠네요..
택주장이 4년간 524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다면 전 보라스교를 만들까 합니다 >_<
▲ 우린 사상 최고의 오퍼를 볼 기회를 가진거닷.. 이 성적으로 작년 포사다의 계약을 기준으로 삼는단다 ㄷㄷ
http://boston.redsox.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3660
작년 포사다는 분명 말은 많았지만 성적하나 만큼은 좋았었죠..
그의 커리어 성적과 베리텍의 성적을 동시에 한 번 올려본다면..
▲ 베리텍의 성적은 2004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하락을 하고 있으며 이후 반등세를 탄적도 없구나 ㅜㅜ
http://boston.redsox.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3660
▲ 2007시즌이 대박이었지만 그 이전까지도 꾸준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시켜온 포사다.. 다만 올시즌은 ㅜㅜ
http://newyork.yankees.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0691
자 두 선수의 기록을 한 번 봤을때.. 정말 무모하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물론 저 수치 말고 다른 부분도 있겠죠.. 투수리드 능력이나 팀을 조율해주는 능력 등등.. 하지만 그런 요소들을 다 포함한다고 해도 올 시즌의 저런 참담한 성적을 냈던 선수의 에이전트가 4년간 5240만달러를 운운하는건 글쎄요.. 역시 보라스인가요 ㅋㅋ 저 오퍼가 맥스지점이 되겠지만.. 반토막이 난다고 해도 잘 한 계약이라고 평가하고 싶군요.. 시기를 영~~ 잘못 잡은거 같은 보라스군요..
그래서인지 엡스타인 단장은 꾸준하게 텍사스의 살티와 티거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벤지몰리나와 같은 베테랑 포수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맘만 먹으면 보스턴이야 제시할 카드가 많으니 이루어지겠죠..
택주장은 더더욱 설자리가 사라져 가네요.. 보라스가 정신을 못차린듯 합니다.. 암요.. 제정신이 아니죠..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redsox/articles/2008/11/06/dodgers_make_ram237rez_offer/?page=1
양키스가 이번시즌에 피츠버그로부터 영입한 Damaso Marte의 2009년 클럽옵션 600만달러를 거부를 했으며 바이아웃으로 25만 달러를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예견된 일이긴 했죠.. 소속팀에서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양키스 와서 무너진 모습을 보이던데.. 일단 양키스가 옵션은 거부했지만 계약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06&content_id=3668252&vkey=news_nyy&fext=.jsp&c_id=nyy&partnerId=rss_nyy
SI의 존 헤이먼 기자는 맷할러데이에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팀들 중에는 2008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필라델피아도 명단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필리스와 오클랜드는 (응?? 오클이?? ㄷㄷ) 계속적으로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할러데이는 로키스로의 복귀를 되풀이 한다고 하네요..
글쎄요.. 제 생각에도 결국은 할러데이가 내년시즌에 뛰게 되는 팀은 콜로라도가 될 듯 합니다..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 성적이 과연 산을 하산해서도 유지해낼 수 있을까..
http://colorado.rockies.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7812
눈에 보이는 성적은 역시 우수하지만.. 산에서 생활을 했다는것 만으로도 많은 부담을 주게 되죠..
산을 내려와서 산동네 시절의 성적만큼을 보여준 선수는 제 기억으로는 예전 애틀랜타의 4번타자였던 안드레스 갈라라가 를 제외한다면 기억에 나지 않네요.. 이런 부담이 있는 선수에게 팜하나를 거덜내면서 까지 영입할 팀이 있을까 하네요..
거기다가 2009년 1350만달러의 계약 이후로는 FA가 되는데.. 그분이 에이전트인 것을 생각한다면 ㅡ_ㅡ;;
모든 조건이 마뜩치 않네요.. 머 콜로라도의 눈높이가 낮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습니다만.. 그럴거 같지는 않네요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eball/mlb/11/06/heyman.holliday/index.html?eref=si_mlb
칼리어 그린을 원하는 팀 목록에는 신시네티와 오리올스와 토론토와 타이거스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의 단장 케빈타워스는 이 두선수를 함께 보내는 팩키지 딜보다는 각각 분리해서 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만약 그린을 트레이드로 보내게 된다면 피비 트레이드에 이 자리를 채울 수 있는 Yunel Escobar and Ronny Cedeno 이런 선수들을 포함할 거라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두 트레이드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네요 >_<
보스턴과 샌디에이고는 코코크리습과 그린의 트레이드를 공식적으로 기각시켰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말이냐 싶었더만 Larry LaRue가 그의 블로그에 이런 루머가 있다라고 언급한거 같은데 빠르게 대처하군요 ㅋㅋ
올시즌 자유계약 시장에서 불펜 투수들중에서 대어인 브라이언 푸엔테스의 에이전트가 메츠 구단에 4년간 4400만달러의 계약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ㅡ_ㅡ;; 좀 쎄게 나오군요.. 분명 좋은 선수이지만.. 3년간 3200만달러정도면 괜찮아 보이는데.. 4년계약은 너무 길어 보이네요.. 메츠외에 다른 경쟁팀들인 인디언스나 카디널스는 2년이상의 계약은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샤피로 단장의 감각은 살아 있네요 ㅋㅋ 아니면 아직 덜 급한건지도 몰겠네요 ㅡ_ㅡ;;
메츠의 오마미나야 단장은 그들이 어유자금을 선발투수와 마무리 투수를 영입하는데 사용할 것이며 추가로 저렴한 몸값의 선발투수 한명을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FA투수들중 제가 가장 블루칩으로 찍어둔 데릭 로우와의 FA계약을 실시하여 산타나의 뒤를 받쳐주며,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것으로 알려진 템파의 에드윈 잭슨을 데려오는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아직은 템파쪽에 오퍼를 제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만.. 카드야 뻔히 보이죠.. 늘 언급되던 그 선수들 이겠죠 ㅋㅋ
궁금하시면 뒤쪽에 검색해보시면 메츠가 구하려고 하는 불펜투수들이라고 제가 포스팅한게 있는데 거기 명단들 쭉 나옵니다~~
이외에도 FA 투수들인 라이언 뎀스터와 존 갈랜드와의 만남도 일단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바쁘네요 미나야 단장 ^^
카를로스 델가도와 메츠 구단과 2010년까지의 계약연장이 논의 되고 있다고 합니다.. 델가도의 노쇠화가 어느시점에서 진행 될지가 문제가 될 듯하지만.. 적어도 2010년까지는 문제 없이 활약해 줄 것으로 메츠구단이 판단하나 보네요..
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콜로라도의 윌리 타바레스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테이블세터에 넣을 발빠른 선수를 찾고 있는 화이트 삭스에게 타바레스는 좋은 카드가 되겠죠..
파워를 갖춘 3루수를 원하는 미네소타가 로키스에서 매물로 내놓은 개럿엣킨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산동네 선수라는 걸 생각한다면.. 오퍼를 어떻게 맞출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엔절스가 이후에 여기에 뛰어들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네요..
FA로 풀려난 전 다저스 에이스 브렛페니가 콜로라도에서 피칭 할 수 있는 후보군이라고 합니다..
근데.. 페니가 여기에 갈려나요 ㅡ_ㅡ;; 그래도 페니라면 꾸준한 오퍼가 있을듯하고.. 다저스 역시도 립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페니와의 재계약을 원한다라고 언급했죠..
샌디에이고는 2009시즌 팀페이를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대략 4000만달러 근처에서 형성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ㅡㅡ;;
그 이유는 너무도 많이 언급된 그 이유죠.. ㅜㅜ 아~~ 구단주 ㅜㅜ
그래서인지 팀의 프랜차이즈 마무리 투수인 호프만에게 1년간 400만달러 @ 2010년은 클럽옵션이라는 다소 소박한 오퍼를 했다고 하네요.. 올 시즌 호프만이 무너지긴 했지만 저거보다는 많이 받을 수 있을텐데 과연 다시 샌디네에 남을 것인지 관심이 갑니다..
다저스는 이번에 FA로 풀린 주전 유격수 라파엘 퍼칼에게 2년간 2500~3000만달러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퍼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적어도 8개 팀이 어떤 오퍼를 하는가에 달려 있지만.. 갠적으로는 이 선수의 활약을 봤을때 4년정도는 보장해줘야 눈 한번 깜짝하지 않을까 싶군요..
올시즌 제 4의 외야수로 좋은 활약을 했던 코코크리습에게 관심이 있는 팀들로는 White Sox, A's, Braves and Padres.. 이런 팀들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격수인 훌리오 루고를 원하는 팀들로는 Cardinals, Twins, Indians, Tigers, O's and Giants 정도를 꼽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화이트 삭스는 보스턴과의 트레이드에 가장 적합한 팀이라고 합니다..
이유가.. Javier Vazquez or Nick Swisher 이 두 선수때문이라고 하는데.. 루고나 크리습으로 이들을 데려온다면.. 엡스타인교를 만들까 합니다 >_< 아마도 좀더 카드가 추가되어야 하겠죠.. 그러고 보니 스위셔는 어찌어찌 하면 데려올 수도 있겠다 싶네요.. 문제는 바스퀘스가 호락호락해 보이지는 않다는거 정도겠네요 ㅋㅋ
http://www.mlbtraderumors.com/
일단 중요한 내용들만 포스팅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무지막지한 루머가 쏟아져 나오는데 혼자서 하기엔 많이 벅차군요 ^^
근데 결국 그 소식에 조금더 포장한 정도이 수준인 만큼 조금 색다른 내용들로 좀씩 꾸민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몇몇 내용들은 오후에 시간나면 따로 포스팅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안개도 깔려있고..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네요.. 혹시나 마음이 허전하고 먼가 텅빈것 같다는 분들은 베팍의 엠게에서 그 허전함을 많은 댓글로 한 번 채워봐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미쳤군요 >_< 지금 일자리 유지도 힘든데 저런 금액을 요구하다니 ㄷㄷ 오프시즌때 유능한 포수들이 꽤나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텐데..
저런 이야기 하면 택주장의 자리지키기도 쉽지 않겠네요..
택주장이 4년간 524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다면 전 보라스교를 만들까 합니다 >_<
▲ 우린 사상 최고의 오퍼를 볼 기회를 가진거닷.. 이 성적으로 작년 포사다의 계약을 기준으로 삼는단다 ㄷㄷ
http://boston.redsox.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3660
작년 포사다는 분명 말은 많았지만 성적하나 만큼은 좋았었죠..
그의 커리어 성적과 베리텍의 성적을 동시에 한 번 올려본다면..
▲ 베리텍의 성적은 2004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하락을 하고 있으며 이후 반등세를 탄적도 없구나 ㅜㅜ
http://boston.redsox.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3660
▲ 2007시즌이 대박이었지만 그 이전까지도 꾸준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시켜온 포사다.. 다만 올시즌은 ㅜㅜ
http://newyork.yankees.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0691
자 두 선수의 기록을 한 번 봤을때.. 정말 무모하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물론 저 수치 말고 다른 부분도 있겠죠.. 투수리드 능력이나 팀을 조율해주는 능력 등등.. 하지만 그런 요소들을 다 포함한다고 해도 올 시즌의 저런 참담한 성적을 냈던 선수의 에이전트가 4년간 5240만달러를 운운하는건 글쎄요.. 역시 보라스인가요 ㅋㅋ 저 오퍼가 맥스지점이 되겠지만.. 반토막이 난다고 해도 잘 한 계약이라고 평가하고 싶군요.. 시기를 영~~ 잘못 잡은거 같은 보라스군요..
그래서인지 엡스타인 단장은 꾸준하게 텍사스의 살티와 티거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벤지몰리나와 같은 베테랑 포수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맘만 먹으면 보스턴이야 제시할 카드가 많으니 이루어지겠죠..
택주장은 더더욱 설자리가 사라져 가네요.. 보라스가 정신을 못차린듯 합니다.. 암요.. 제정신이 아니죠..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redsox/articles/2008/11/06/dodgers_make_ram237rez_offer/?page=1
양키스가 이번시즌에 피츠버그로부터 영입한 Damaso Marte의 2009년 클럽옵션 600만달러를 거부를 했으며 바이아웃으로 25만 달러를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예견된 일이긴 했죠.. 소속팀에서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양키스 와서 무너진 모습을 보이던데.. 일단 양키스가 옵션은 거부했지만 계약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06&content_id=3668252&vkey=news_nyy&fext=.jsp&c_id=nyy&partnerId=rss_nyy
SI의 존 헤이먼 기자는 맷할러데이에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팀들 중에는 2008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필라델피아도 명단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필리스와 오클랜드는 (응?? 오클이?? ㄷㄷ) 계속적으로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할러데이는 로키스로의 복귀를 되풀이 한다고 하네요..
글쎄요.. 제 생각에도 결국은 할러데이가 내년시즌에 뛰게 되는 팀은 콜로라도가 될 듯 합니다..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 성적이 과연 산을 하산해서도 유지해낼 수 있을까..
http://colorado.rockies.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7812
눈에 보이는 성적은 역시 우수하지만.. 산에서 생활을 했다는것 만으로도 많은 부담을 주게 되죠..
산을 내려와서 산동네 시절의 성적만큼을 보여준 선수는 제 기억으로는 예전 애틀랜타의 4번타자였던 안드레스 갈라라가 를 제외한다면 기억에 나지 않네요.. 이런 부담이 있는 선수에게 팜하나를 거덜내면서 까지 영입할 팀이 있을까 하네요..
거기다가 2009년 1350만달러의 계약 이후로는 FA가 되는데.. 그분이 에이전트인 것을 생각한다면 ㅡ_ㅡ;;
모든 조건이 마뜩치 않네요.. 머 콜로라도의 눈높이가 낮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습니다만.. 그럴거 같지는 않네요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eball/mlb/11/06/heyman.holliday/index.html?eref=si_mlb
칼리어 그린을 원하는 팀 목록에는 신시네티와 오리올스와 토론토와 타이거스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의 단장 케빈타워스는 이 두선수를 함께 보내는 팩키지 딜보다는 각각 분리해서 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만약 그린을 트레이드로 보내게 된다면 피비 트레이드에 이 자리를 채울 수 있는 Yunel Escobar and Ronny Cedeno 이런 선수들을 포함할 거라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두 트레이드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네요 >_<
보스턴과 샌디에이고는 코코크리습과 그린의 트레이드를 공식적으로 기각시켰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말이냐 싶었더만 Larry LaRue가 그의 블로그에 이런 루머가 있다라고 언급한거 같은데 빠르게 대처하군요 ㅋㅋ
올시즌 자유계약 시장에서 불펜 투수들중에서 대어인 브라이언 푸엔테스의 에이전트가 메츠 구단에 4년간 4400만달러의 계약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ㅡ_ㅡ;; 좀 쎄게 나오군요.. 분명 좋은 선수이지만.. 3년간 3200만달러정도면 괜찮아 보이는데.. 4년계약은 너무 길어 보이네요.. 메츠외에 다른 경쟁팀들인 인디언스나 카디널스는 2년이상의 계약은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샤피로 단장의 감각은 살아 있네요 ㅋㅋ 아니면 아직 덜 급한건지도 몰겠네요 ㅡ_ㅡ;;
메츠의 오마미나야 단장은 그들이 어유자금을 선발투수와 마무리 투수를 영입하는데 사용할 것이며 추가로 저렴한 몸값의 선발투수 한명을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FA투수들중 제가 가장 블루칩으로 찍어둔 데릭 로우와의 FA계약을 실시하여 산타나의 뒤를 받쳐주며,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것으로 알려진 템파의 에드윈 잭슨을 데려오는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아직은 템파쪽에 오퍼를 제시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만.. 카드야 뻔히 보이죠.. 늘 언급되던 그 선수들 이겠죠 ㅋㅋ
궁금하시면 뒤쪽에 검색해보시면 메츠가 구하려고 하는 불펜투수들이라고 제가 포스팅한게 있는데 거기 명단들 쭉 나옵니다~~
이외에도 FA 투수들인 라이언 뎀스터와 존 갈랜드와의 만남도 일단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바쁘네요 미나야 단장 ^^
카를로스 델가도와 메츠 구단과 2010년까지의 계약연장이 논의 되고 있다고 합니다.. 델가도의 노쇠화가 어느시점에서 진행 될지가 문제가 될 듯하지만.. 적어도 2010년까지는 문제 없이 활약해 줄 것으로 메츠구단이 판단하나 보네요..
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콜로라도의 윌리 타바레스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테이블세터에 넣을 발빠른 선수를 찾고 있는 화이트 삭스에게 타바레스는 좋은 카드가 되겠죠..
파워를 갖춘 3루수를 원하는 미네소타가 로키스에서 매물로 내놓은 개럿엣킨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산동네 선수라는 걸 생각한다면.. 오퍼를 어떻게 맞출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엔절스가 이후에 여기에 뛰어들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네요..
FA로 풀려난 전 다저스 에이스 브렛페니가 콜로라도에서 피칭 할 수 있는 후보군이라고 합니다..
근데.. 페니가 여기에 갈려나요 ㅡ_ㅡ;; 그래도 페니라면 꾸준한 오퍼가 있을듯하고.. 다저스 역시도 립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페니와의 재계약을 원한다라고 언급했죠..
샌디에이고는 2009시즌 팀페이를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대략 4000만달러 근처에서 형성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ㅡㅡ;;
그 이유는 너무도 많이 언급된 그 이유죠.. ㅜㅜ 아~~ 구단주 ㅜㅜ
그래서인지 팀의 프랜차이즈 마무리 투수인 호프만에게 1년간 400만달러 @ 2010년은 클럽옵션이라는 다소 소박한 오퍼를 했다고 하네요.. 올 시즌 호프만이 무너지긴 했지만 저거보다는 많이 받을 수 있을텐데 과연 다시 샌디네에 남을 것인지 관심이 갑니다..
다저스는 이번에 FA로 풀린 주전 유격수 라파엘 퍼칼에게 2년간 2500~3000만달러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퍼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적어도 8개 팀이 어떤 오퍼를 하는가에 달려 있지만.. 갠적으로는 이 선수의 활약을 봤을때 4년정도는 보장해줘야 눈 한번 깜짝하지 않을까 싶군요..
올시즌 제 4의 외야수로 좋은 활약을 했던 코코크리습에게 관심이 있는 팀들로는 White Sox, A's, Braves and Padres.. 이런 팀들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격수인 훌리오 루고를 원하는 팀들로는 Cardinals, Twins, Indians, Tigers, O's and Giants 정도를 꼽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화이트 삭스는 보스턴과의 트레이드에 가장 적합한 팀이라고 합니다..
이유가.. Javier Vazquez or Nick Swisher 이 두 선수때문이라고 하는데.. 루고나 크리습으로 이들을 데려온다면.. 엡스타인교를 만들까 합니다 >_< 아마도 좀더 카드가 추가되어야 하겠죠.. 그러고 보니 스위셔는 어찌어찌 하면 데려올 수도 있겠다 싶네요.. 문제는 바스퀘스가 호락호락해 보이지는 않다는거 정도겠네요 ㅋㅋ
http://www.mlbtraderumors.com/
일단 중요한 내용들만 포스팅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무지막지한 루머가 쏟아져 나오는데 혼자서 하기엔 많이 벅차군요 ^^
근데 결국 그 소식에 조금더 포장한 정도이 수준인 만큼 조금 색다른 내용들로 좀씩 꾸민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몇몇 내용들은 오후에 시간나면 따로 포스팅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안개도 깔려있고..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네요.. 혹시나 마음이 허전하고 먼가 텅빈것 같다는 분들은 베팍의 엠게에서 그 허전함을 많은 댓글로 한 번 채워봐요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