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한신에서 첫 스프링캠프의 소감 “부상없이 마쳐서 다행”
- 작성일
- 14-02-27 09:56
일본 프로야구 진출 후 첫 스프링캠프를 마친 오승환(32)이 소감을 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온라인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열린 한신의 스프링캠프에서 새 용병인 오승환이 가벼운 훈련으로 마지막 날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LG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한 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 2삼진을 기록했다. 당시 구장 전광판에는 최고 속도 155㎞까지 찍었다.
오승환은 “첫 캠프였는데 부상 없이 마쳐서 다행이다. 시즌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신 와다 유타카 감독도 “순조롭게 마쳤다”라고 만족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은 호랑이의 수호신으로 개막으로 향한다”며 그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온라인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열린 한신의 스프링캠프에서 새 용병인 오승환이 가벼운 훈련으로 마지막 날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LG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한 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 2삼진을 기록했다. 당시 구장 전광판에는 최고 속도 155㎞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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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은 호랑이의 수호신으로 개막으로 향한다”며 그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 소감을 전했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온라인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http://images.sportskhan.net/article/2014/02/27/l_20140227020012555003084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