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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흔히  더블A

 NPB가 트리플A

 MLB의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


사실상 최향남이 kbo 못지않게 트리플A에서는 좋은성적을 기록했는데요.

AAAA타자로 남는 선수들도 많고 실력외 적응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당연히 메이저선수들과 트리플a의 타자들과는 비교불가한데..



 나이가 어린 유망주일수록 하위리그의 성적에 상관없이 포텐셜을 보고 상위로 올리고

메이저 콜업시키면서 더욱 자극을 받아 유망주의 기량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이 분명 더블A에서 7년을 뛰며 2.80 발전없는 모습을 보인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리그에 적응을 해버려서 성장이 정체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20대 중반인만큼 성장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요

 더블A에서 2점대 찍은 선수라면 메이저 콜업시킬만 하죠. 단 현 상황에서 금액이 초점으로 맞춰질 뿐이지만.


 다르빗슈는 텍사스에 가기 전 16승 3.8~4.0 방어율 200k가량을 예상했었는데 거의 예상대로 나왔네요.

 류현진이 초반에 폭망하지만 않는다면.. 

저는 4.5 가량의 방어율로 첫시즌이 예상됩니다.
승과 방어율은팀마다 다르겠지만.. 보통구장에 4.5로 꾸준히 기회가 주어진다면 12승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12승  4.5의 방어율 류현진 13년의 성적표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