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양반이 저랬으면 맞는겁니다.

딴놈은 그렇다쳐도 그랜더슨이 걸리면 정말 놀랄것 같습니다. 맡고 있는 직책도 활동경력을 보면 말이져

이치로는 팀을 잘 찾아간 게 되는 건지 잘못 찾아간 게 되는건지;;
아무튼 출장 시간은 확실하겠네요;;
중견수 포지션 자체야 가드너와 이치로 둘 다 가능하겠지만,
그랜더슨이 중견수 말고는 안된다고 하면 제 4의 외야수가 필요해지는데
누네즈 알몬테 디아즈... 급이 확 떨어지네요

그랜더슨이나 테세이라 공백을 한달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모양이라 대단한 외부영입은 없을 것 같아요. 이치로가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정말 맘에 들어하는 모양인데 2년 계약을 했지만 반지 하나끼고 은퇴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ㅎㅎ

카노는 약물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네요
얘는 로드랑은 또 달라서 양키팬들 맨붕이 삼할텐데

구단측에서 계속 장기를 주려고 시도는 하는거 보면 구단이 바보도 아니고 -_- 청정한 선수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래요. 기다리다보면 답은 나오겠죠?

카노마저 걸리면 양키의 주축타자는 약 또는 부상으로 라인업이 꽤나 이상해지겠네요;

작년엔 번트댈 라인업 아니다라고 감독이나 단장이 그랬는데 올해는 좀 대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

카노마저 걸리면

페드로이아와 죱의 위엄이.-_-b

조브리스트같은 선수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

풀타임 2루수 한번 줬으면 좋겠어요.

인조잔디 유틸리티인데, 다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