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올페 피츠버그 시절부터 조아했는뎅
결국 볼질하는 투수들은 길게 못 가네여 (랜디 존슨이 아닌 이상;;)

움직이는 병동 벨트란도 좀 어떻게...

저는 기본적으로 줄부상 선수들이 나오는 구단은 경영전략과 관리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페레즈랑 카스티요 둘 다 내쳤군요... 로스터 운영에 유동성은 제대로 확보되겠구만유.

이번 메츠 프론트는 뭔가 기대하게 만드네요

메츠 구단은 기대가 안 됨 ㅡ.ㅡ

돈 없음 ㅋㅋㅋㅋㅋ

메츠는 제대로 된 구단주에게 팔린 뒤 개혁을 단행하고 리빌딩을 착착 진행시켜야 하는데 물경 5~7년 암흑기를 보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시장이 크다보니 그러지도 못하고 또 멍청한 계약을 저지르고 말지도...

이래 놓고 카스티요는 필리스로 출근도 안 하고 태업 중이라네요... 이 놈도 정말 답이 없는 듯...

이 놈이 히드랍더볼의 주인공 맞죠?

넴....

윌리 메이스에게 'The Catch' 가 있다면
카스티요느님에게는 'The Drop'이 있습니닭 ㅇㅅㅇ

역시 쿨한 메츠.

페레기 갈곳 없음 두산이나 오지 않으련?

요즘 페레기면 한국와서도 탈탈탈탈 털리고 두달도 못 채우고 쫓겨날 듯

단장 바뀌니 전임단장이 한 뻘짓 치우기 부터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페레즈에 대해 비관적이어서 계약때부터 납득이 안갔었죠.
근데 결과는 생각보다 참혹했네요.. 그냥저냥 4점대 중후반은 찍을줄 알았는데..
내셔널리그 그것도 극도의 투수친화구장에서 저따구로 던지면 한국리그에서도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