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Elliot 이라면 토론토 썬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빙성 바닥을 치는 넘들이라서;
실제 요구가 드라백 + 스나이더 라면 토론토는 물러서는게 나을거 같아요.
토론토에서 젤 완성된게 선발진인데. 퓨쳐 에이스와 퓨쳐 4번타자를 팔며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벨테현은 연 13백만불 정도에 오클랜드는 5년, 보스턴은 4년 오퍼를 넣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은 계약기간만 맞추어 주면 (5년으로 늘려주면) 보스턴에 남고 싶다고 했구요.
근데 테오가 곤조 트레이드 쪽으로 선회하면서 지금은 오클랜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죠.

볼티는 왤케 조용할까요? 내년에 한번 도전해 볼만 할 텐데...

그레인키가 정신 차리면 저 카드가 아깝진 않을 선수이긴 한데...

글고 벨트레는 오클타입의 선수는 아닌데 빌리빈이 굉장히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