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 히메네즈.. 텍사스 시절 2005년도 초의 평가...
- 작성일
- 10-01-03 10:03
검색하다보니.. 2004년 말인가에 마이크 힌드먼 이란 사람이 평가한 텍사스 투수 유망주 랭킹에서..17위를 하셨더군요. (뭐 당시 텍사스 투수 유망주가.. 처참하긴했었죠..;;)
렌져스 님이라고.. 예전 텍사스팬으로 유명했던 분의 블로그에서 인용합니다...
http://blog.naver.com/onure?Redirect=Log&logNo=60009793152
No 17. Kelvin Jimenez, RHP 
2004년의 텍사스 리그 챔피언쉽 씨리즈의 두번째 경기에서 에드윈 모레노는 휴스턴의 투수유망주였던 잭 아스타시오와 맞상대를 하기로 되있었다...경기에서의 첫 시작은 오후 7시에 시작을 하였다... 프리스코의 하늘은 갑자기 흐려지기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3시간 5분이 지연된 상태에서 경기는 속개됐다... 라이더스는 시즌 동안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를 불참으로 했던 모레노를 대신해서 켈빈 히메네즈를 선발로 등판을 시켰다... 상대팀인 라운드 록의 마이크 로드리게스 감독은 10시 10에 2번째 투수인 히메네즈의 투구를 지켜보았다... 로드리게스 감독은 그 날 경기에서 가장 공격적인 광경을 목격을 했을 것이다... 그것은 2명의 타자가 연속으로 안타로 진루를 한 것이다... 히메네즈는 아주 평범한 정규 시즌을 보냈다... 2안타를 허용을 한 후에 다음 8명의 타자중에서 7명을 삼진을 돌려세웠다... 총 7이닝동안 12개의 삼진을 기록을 하였다... 또한 경기장에 설치된 스피드 건에는 99마일이 여러번 찍히기도 하였다... 결국엔 마지막 2이닝은 왼손투수인 레이 비슬리가 마무리를 하였다... 이러한 호투는 히메네즈의 뛰어난 능력과 평범한 성적의 관계를 끊어버리기에 충분한 것이다... 지난해의 유망주 미리보기에서 나는 히메네즈는 몇년동안 우리를 놀리고 있다... 그러나 그는 그의 거대한 약속으로 우리를 아직 데려가지는 않았다...라고 평가를 하였다...히메네즈는 투수들의 구장인 스톡튼에서 끔찍한 성적을 올렸다... 그는 131이닝동안 4.78의 방어율을 기록을 했다... 지난 2002년 이래로 이렇게 끔찍할 정도로의 퇴보는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그의 커맨드는 129이닝동안 101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67개의 볼넷을 허용을 했였다... 그렇다.. 그는 9이닝동안 5명을 볼넷을 보낸 수치를 기록을 했다...클럽은 수년동안 강력한 투구를 할 줄 아는 우완투수를 발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히메네즈는 텍사스 리그에서 우타자에게 0.246의 피안타율을 기록했다... 89개의 그라운드를 잡는 동안 70개의 플라이 아웃을 기록을 했으나 좌타자에게는 거의 3할에 가까운 피안타율을 지니고 있고 그라운드 아웃보다 플라이 아웃이 비중이 보다 높다... 그리고 50이닝동안 6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 현재로서는 재능있는 히메네즈가 로테이션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은 한해가 될 수 있었다...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이 젊은 투수에게 전에 일어나지 않았던 무엇인가로 변할수도 있다... 나는 그게 프리스코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가 프리스코의 마무리로 시즌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그는 분명히 여름 중반쯤에는 그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주 : 텍사스의 파워 투수 유망주인 히메네즈입니다... 그냥 보시면 페드로과입니다... 6피트 키에 178파운드입니다... 고향도 페드로와 같은 도미니카입니다... 2000년 텍사스와 계약을 한 이래로 마이너 생활을 오래한 선수입니다.. 참고로 1980년생이기 때문에 점차 무언가를 보여줘야 될 나이임에는 분명합니다... 전에는 빠른 공만 던지는 투수였었는데 지금도 빠른공만 던지는 투수입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그의 컨트롤이 좋은 날에는 정말로 타자로서는 치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좋은 직구를 지니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1이닝에 4실점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버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애용을 하는 것도 못하는 선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올시즌에서도 10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았지만 67개의 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아직 커맨드의 확립은 이루어지지 안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그를 10위권에 포함을 시킨것은 역시나 그의 재능에 따른 평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 다들 도미니카 투수들은 부실한 신체를 바탕으로 해서 부상이 많지만 소프트웨어는 좋다는 말이 많지만 히메네즈는 부실한 신체에도 불구하고 부상은 당하지를 않았습니다만.... 아직 커맨드의 확립은 다른 도미니칸처럼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내년 시즌에 다시 프리스코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팀에서는 선발로 등판을 시켰지만 점차 중간계투로 바꿀려는 의지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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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텍사스 투수 유망주 Part2|작성자 렌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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