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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에 무너진 한국 야구의 미래

작성일
19-08-2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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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플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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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선수, 과거 현재 고3 선수 중 투타 최고로 주목받아

2020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10라운드까지 100명의 선수가 새롭게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동년배인 현재 고 3 선수 중에 A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투타에서 최고 수준급 선수로 주목받았고, 실제로 국제 대회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A 선수의 이름은 10라운드까지 끝내 불리지 않았다.

팀에서 에이스 투수와 4번 타자로 활약했던 A 선수는 주위의 기대 속에 지난 2017년 모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중학교 시절 투타 모두 특급 수준이었던 A 선수는 야구 선수로서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고교 1학년 때, 국내 야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폭력 사건의 희생자가 된다.

A 선수, 2017년 고등학교 학교 폭력 희생자로

당시 가해자는 해당 프로 구단의 역대 신인 최고 계약금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은 뒤, 가을 야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대한야구협회로부터 3년간 출장 정지를 받았지만, 프로야구 선수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뛰고 있다.

A 선수는 학교 폭력에 휘말린 뒤 전학을 가야 했다. 학교를 옮긴 그는 새로운 학교에서는 투수가 아닌 야수에 주력했다. 새로운 학교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했지만, 프로 지명을 받기에는 조금 모자랐다. 아마추어 야구 관계자들은 A 선수의 기량이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학교 옮긴 뒤 타자에 전념했지만, 프로 지명받는 데 실패

중학교 때까지 특급 선수로 활약한 선수라도, 그 실력을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가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A 선수가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한 것이 꼭 학교 폭력 때문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A 선수에게 학교 폭력이 없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누구보다 밝은 성격이던 A 선수의 야구 인생은 고등학교 선배의 폭력 이후 어긋나기 시작했다.

프로로 가는 첫 번째 관문에서 좌절한 A 선수는 이제 대학 진학 이후 지금보다 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만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있다. 고교 시절 프로 지명에 실패한 야수가 대학을 거쳐 프로에 입단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쉽지 않다. 어쩌면 학교 폭력 이후 어긋난 A 선수의 야구 인생은 사건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

가해자는 여전히 프로 무대에서 뛰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3~4년 뒤에도 프로 선수로 활약하고 있을 것이다. A 선수는 몇 년 뒤 이미 프로에서 수준급 투수로 뛰고 있는 가해자와 과연 프로에서 투수와 타자로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만일 피해자와 가해자의 투타 맞대결이 이뤄진다면 두 선수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

A 선수 과거 인터뷰 "좋은 고등학교에 가서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게 꿈입니다"

A 선수는 과거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감독님들에게 인정을 받아, 좋은 고등학교에 간 뒤 정말 열심히 해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하는 것이 꿈입니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힌 적이 있다. 그의 꿈은 일단 좌절되었다. A 선수의 고교 시절은 결코 '학교 폭력'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학교 폭력'은 이렇게 한 사람의 야구 인생을 바꾸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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