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기사를 읽다보니... 결론을 쓰면서... 앞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했던 코치들을 바보 만드는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

그러고보니 포수하다 투수 전향하는 사례 꽤 있는걸로 압니다. 프로는 모르겠는데 아마에서.

국내에선 넥센의 황두성, KIA의 임준혁등이 있고 외국에선 카디널스의 제이슨 맛, 디트로이트의 호세 발버디 등이 있다네요.

재밌는 관점이네여 ㅎㅎ
근데 좌투 유격/3루수도 안나오는 것을 보면
도루 저지는 찰라의 순간인데 송구의 문제 1,2를 최소화한다고 해서 그것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제 생각

포수할바에야 투수 시킨다 이거는
애초에 왼손포수를 엄두도 못내는(? 혹은 안내는 ㅋ) 현실은 반영 못하는 관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