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의견이 좀 갈리든데

저같은 경우도 연속안타로 5점 뽑고 무사 2루면 강공이 낫지 않나 싶긴 하더군요

기세탔을 때는 흐름을 이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뭐 다른 분들 말도 뭐 영 아닌 건 아니고...


일단 졌기 때문에 그 장면이 아쉬워보이긴 하네요

투수가 장원준이니까 1점만 더 내면 반드시 이긴다라는 믿음이 있었던거 아닐까요?
저는 그 점수 주고나서 이제 졌구나 싶었;;

난 싫어

그래놓고 4이닝 던진 투수가 두어점 주자 홀랑 바꿔버렸죠.

프로 경기를 보다 하는 말..

"납득 할만한 패배다"

젠장 그런 뻥을~~~
질만한 경기라도 이기면 좋다능...!!

전 확인사살이라고 생각했는뎅 ㅎㅎ

토너먼트 스타일이져

근데 그래도 점수는 내잖아요-_-

좌타자면 몰라도........

그 만큼 자기 팀 불타는 불펜에 대한 불안이 있어서겠죠... 1사 3루에서 스퀴즈는 충분히 공감했는데... 타자가 믿을 만한 타자는 아니었으니..
근데, 조성환 보내기 번트는 좀 심했다고 봤음...
결국 이것도 결과론 아닌가요? 만약 1점차로 롯데가 이기기라도 했으면, 양감독의 혜안이 어떻고... 언론이 막 칭찬해줬을 걸요?

기록 하일라이트 챙겨볼 일은 없어서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