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그 귀한 시간에 저는 회식 자리에 끌려가서 사장이 자기 어렸을 때 형에게 맞았네 어쩌네 하는 얘기를 듣고 있었다는ㅠ_ㅠ

이제 막 들어와서 영상을 보긴 할건데, 아까 보신 분들은 어떠셨어요?+_+
아까 중계 막 들어갔는데 1사 만루인가에다가 막 1회부터 3실점 하고 그래서 우왕 망했다 했는데,
승민이가 관록의 피칭으로 꾸역꾸역 잘 던지더군요. 투구수 110개 정도로 늘리면 꾸역으로 퀄리티도 찍겠어요+_+
진짜 1회에 43개 던지고 그래서 일찍 내려갈 줄 알았는데요.
양팀 다 꾸역꾸역이라 불펜이 올라와도 점수를 왕창 내주거나 할 것 같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장성호가 내준 1점이 끝이었네요ㅠ_ㅠ
수비들이라도 정줄 잡고 해 줘서 좋긴 한데, 이넘의 타격감은 언젠가는 올라올까요?
아님 아예 올라올 타격감이 없는 걸까요?ㅜㅜ

+
감독님 선진이를 깔 시간이 다시 되었습니다. 내일도 일침 좀...;
기왕이면 희근이도...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