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번주 사사구 정리 (FA 1차정리 및 2차 드래프트 예상)
- 작성일
- 13-11-18 21:14
(1) FA 첫번째 계약 완료자 강민호 언급 (우선 협상 종료 직전 녹화됨)
* 이용균 : 순수 보장금액만 35억원 (총액을 1년치로 나누면 하루에 600만원)
(정수근 "이걸 계기로 롯데 구단이 달라짐을 느낌" (임용수 캐스터 "많이 받은 만큼 부담감도 커질 것")
(정수근 "강민호는 성격이 밝은 선수이기때문에 부담감을 잘 털어낼 것" "강민호는 FA 4회까지 할 수도 있음)
정수근 "정근우를 반드시 잡아야" 장강훈 "가르시아급의 용병과 최준석 선수를 잡아야"
(현실은 정근우는 한화로, 최준석만 롯데로)
이용균 "다시 한번 사직구장의 관중이 예전처럼 많이 늘어날 것"
정수근 "앞으로 여자를 잘 만나고, 진정성 있게 좋은 모습으로 부상 없이 플레이하기를"
이용균 "주위에서 강민호에게 시장에 나가서 평가를 받아보라고 권유하자 강민호가 시끄럽다고 하면서
롯데에 남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싸움이 일어날 뻔 했음" "FA에 대한 몸값 폭등은 모두 KBO가 자초한
일이기에 1년단위 연봉계약이 아닌 다년계약을 인정하는 제도로 바뀌어야한다. 선수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지 말고 제도 개선에 힘써야"
(2) 2013 시즌 관중감소
임용수 캐스터 "지난주에비하여 79만명이 줄어듬" 정수근 "롯데와 KIA의 저조한 성적이 영향을 미침"
이용균 "구단의 확대와 함께 경기수가 줄어들면서 잠실에서 LG와 KIA의 경기가 별로 열리지 않음"
정수근 "한 곳에서 1주일 내내 경기를 다해버리는 것도 영향을 미친 듯. 3일 홈, 3일 원정으로 했어야"
이용균 "주말 빅게임 경기수의 감소도 관중 감소에 영향을 미침"
임용수 캐스터 "지난해에 비하여 한화는 13만 이상의 관중 감소" 장강훈 "야왕 프리미엄이 없어졌기 때문"
장강훈 "이동일 걱정보다는 빅매치는 주말에 집중적으로 해야함"
정수근 "평일의 경우에는 퇴근 후 오는 직장인 관중들을 위해 경기 시간도 30분 정도 늦춰졌으면 좋겠음"
(3) 내년 계약 만료 감독 이야기 (김진욱 , 김경문 , 선동열 , 이만수 , 김응용 , 김기태 감독)
임용수 캐스터 "내년 올스타전 전후로 각종 이야기들이 나올수 있음"
이용균 "감독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선수들이 동요할 수도 있기에 구단들이 현명하게 대처해야"
장강훈 "감독들의 연봉이 많이 인상되어야 코치들의 연봉도 인상"
정수근 "현재 신임 감독의 연봉이 10년전 신임 감독들 연봉과 같음"
이용균 "요즘 보면 감독만의 색깔이 있는 야구가 없다는 느낌이 있음"
(3) 22일 (금요일) 에 열릴 선수들의 인생역전 기회 2차 드래프트 예상
1. 삼성 라이온즈 : 채상병, 신명철의 거취 관심 (장강훈의 꿈에서 이승엽이 40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함),
2군 퓨처스의 김정혁과 정두산이 관심가지는 구단도 있을 것...
(장강훈 : 정두산 선수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름때문에 두산 입단을 예상했으나 삼성에 지명됨)
2. 두산 베어스 : 김동주 선수가 40인 명단에서 제외될 수도 - NC행 예상... 롯데에서 2년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한 오장훈도 다시 뽑히리라 예상. 김광삼도 묶이리라 예상
(정수근 : 진필중 선수가 복귀해서 NC에서 뛰었으면 함. 두산은 프렌차이즈에 대한 대우가 부족함)
(임용수 : 두목곰 이미지가 강함) (정수근 : 깡패곰이라고 하는 것보다 나음)
3. LG 트윈스 : 정재복의 경우 어깨 부상이 심해서 제외되거나 방출 예상.. 장진용 선수가 뽑힐 수도.
장진용과 김효남을 위해 검증된 선수를 40인에서 제외시키기는 힘들 듯.. 최승준 선수는 보호선수로 묶일 듯
4. 넥센 히어로즈 : 내야 백업 보완이 필요한 선수는 김낭형 선수가 필요할 지도... 심수창의 거취가 관심 ,
조용훈 선수가 풀리고 김성태 선수는 보호선수로 묶이리라 예상
(정수근 "심수창은 야구 선수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기에 진지하게 지도자 또는 연예계 진출을 노려야)
(장강훈 "심수창이 배우인 조인성에게 진지하게 자신이 모델로 데뷔할 수 있을지 물어보기도 함")
5. 롯데 자이언츠 : 박기혁이 풀리수도.. 손용석, 양종민이 풀린다면 데려갈 수도..
정보명의 경우 타팀에서 활용 가치가 높아 내외야 백업 및 대타로서 활용 가능. 이정민은 풀릴 수도.
백왕종 선수도 눈여겨 볼만한 선수임 (문제는 수비에 신경을 쓰지 않음. 빠른 발에 비해 뛰어야 할 때와
스톱해야 할 때를 파악 못해서 견제사를 쉽게 당하는 것이 김주찬의 신인 시절과 흡사함.)
(정수근 "이인구는 타구단 관계자들의 많은 깨달음에 의해 풀려도 안 데려갈 것")
(정수근 "강민호를 잡았고 장성우가 제대했기 때문에 용덕한이 풀릴 수도 있음")
6. SK 와이번스 : 박윤을 무조건 묶일 것. 김도현, 김정훈은 풀릴 수도. 안치용은 풀리면 삼성행 예상
7. KIA 타이거즈 : 이대환은 풀릴 가능성이 높음. 최향남은 나이로 인해 풀리더라도 다른 팀에서
데려가기에 무리
8. 한화 이글스 : 최승환 포수를 류중일 감독이 노리고 있음. 양성우 선수를 한대화 코치가 노리고 있음.
강동우 선수는 풀릴 경우 삼성으로 복귀할 수도. 백승룡도 풀릴 것.
9. NC 다이노스 : 정성기 선수가 풀릴 수도.. 허준도 풀릴 것. 박헌욱도 매력있는 선수.
(4) 마무리
* SK , 롯데 , 삼성 , KIA 유니폼이 걸려있고 두산 유니폼은 구석에 따로 보관되어 있음.
(이용균 : SK, KIA 선수가 한화로 간다는 소문이 있음. SK와 KIA는 롯데가 미울 수 밖에 없음) (현실이 되버림)
(장강훈 : KIA 선수는 남을 확률이 커보이지만 가버린다면 두산 선수를 잡아야) (현실은 이대형 영입)
* 11월 15일에 녹화되었기 때문에 FA에 대해서는 강민호 위주로 방송.
* FA 총정리는 다음주에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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