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kr.news.yahoo.com/sports/baseball/view?aid=2009122307000021510

“KIA와 SK를 제외한 5개 구단 모두 현금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제의했다.”

 겉으로는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시도를 비난하고 있는 타 구단들의 감춰진 뒷모습의 실체다. 프로야구 전체 발전보다는 당장의 전력보강에 혈안이 된 구단들의 겉과 속은 너무도 달랐다.

 스포츠동아가 히어로즈와 각 구단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한국시리즈 종료 후 KIA와 SK를 제외한 5개 구단이 히어로즈에게 현금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제의했다. 왼손투수 이현승은 거의 모든 팀에서, 내야수 강정호 황재균과 좌완투수 장원삼도 여러 구단들에서 군침을 흘렸다. 황재균과 이현승에 대해서는 이택근의 25억원보다 많은 금액이 거론됐다.


슬슬...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려나요..... +_+;;;;;;


근데.. 자꾸 임태훈 선발로 검증 안되었다고 하는데....

나름 KS 선발 투수 입니다. 뭐.. 아쉽게 패전투수가 되긴했지만.. 당시 강타선을 자랑하던 SK를 상대로 꽤나 선방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