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기] 주관적으로 생각해본 2000년대 고교 유망주 순위
- 작성일
- 10-12-28 21:35
엠팍에서 요즘 이 놀이를 하시기에...
저도 한 번 따라해봤습니다.
사실 이 쪽 분야의 전문가 분들은 아야사에 계신 분들이고
저는 아마야구쪽에는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조심스럽긴 한데...
그냥 한 회원의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봐주세혀.
그리고 여러분들의 생각도 적어주시면 재미있을 거 같아혀~ ^^
1위 이정호
2위 한기주
3위 류제국
4위 추신수
5위 김진우
6위 김광현
7위 정영일
8위 이하를 적지 않은 것은...
그 이하는 등수를 나누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요.
차라리 비슷한 카테고리로 몇 명을 같이 묶는 편이 더 나아보이네요.
저는 솔직히 이정호가 가장 임팩트 있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이야 시망이지만...
한 때 아시아 최고 유망주를 다투던 녀석이었던지라;;;
류제국-추신수 순위는 지금이야 추신수가 더 잘 나가지만
물수제비 사건 이전까지는 류제국 이름을 더 많이 들어본 거 같아혀.
이렇게 순위로 놓고 보니...
김광현은 정말 쿨하게 고작(?) 5억원에 계약했네요.
사실 계약할때부터 헐값(?)에 계약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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