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65136

스서 네이버링크입니다.


그라운드의 개그맨’으로 통하는 삼성 박석민의 어깨가 축 처졌다. 뜻하지 않게 실책을 연발하며 ‘실책왕’의 오명을 뒤집어썼기 때문이다.
.
.
.
.
.
.




분명한 사실 하나는 박석민이 하루빨리 웃음을 되찾아야 5월 들어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삼성의 팀 분위기도 밝아진다는 점이다. 다행인 것은 5월 무더기 실책이 최근에 다소 수그러들고 있다는 점이다. 박석민은 14일 한화전 이후 3경기 연속 실책을 기록하지 않고 있고 17일 넥센전 3회초에는 김민우의 총알같은 타구를 다이빙캐치하는 녹슬지 않은 수비 실력을 과시했다. 이제 ‘실책왕’의 오명을 슬슬 벗어날 때가 됐나보다.







오명이라뇨 -_- 참내 쉴드를 쳐도;

팬들이 단지 실책 몇개 했다고 갈구는지 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