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 현실이 되서 다행이긴 한데..ㅡ,.ㅡ

 채종범, 이성우는 앞으로 1군에서 안 봤으면 하네요.

 이성우는 키울 가치가 읎는 것 같고,

 차라리 차일목, 백용환이 100배는 낫다는;;


 뭣보다 장스나 1군 콜업 빨리 했으면 합니다.

 어제 기사보다 혈압 때문에 쓰러질 뻔 했던 부분이

 장스나가 2군경기에서 채종범 대타로 출전;;;; ㅅㅂ 장난하나;;;


 뭣보다 타선이 문제인 팀 상황이니,,

 이종환, 김선빈, 장성호의 활용을 좀 늘렸으면 합니다.


 두 선수 모두 타격적인 재능은 있는 선수들인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라도 선발출장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장성호는 올라와서 좌익수로 들어가고, dh에 나지완.


 이러면서 현재 폼이 좋지 않은 용큐와 원섭동무도 좀 쉬게할 겸,

 장성호-이용규-김원섭-이종범-이종환

 다섯명의 선수들로 로테이션을 좀 돌렸으면 합니다.


 과감하게 최희섭도 좀 쉬게 하면서 스나를 1루에 간간히 넣는 것도 괜찮구요.

 김상현도 무릎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무조건 출장만 시킬 것이 아니라,

 현곤이한테 3루 맡기면서 선빈이한테 유격수 출장;;;을 좀 시켰으면 합니다.


 선수들을 믿는 것도 물론 좋고, 믿어서 결과가 나온다면 그보다 좋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젊은 선수들에게 팀이 부진할 때 기회를 줘서, 반전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스나는 확실히 동기부여도 될 것 같구요. 

 
 다음주는 라인업 자체를 좀 유연하게 짰으면 합니다.

 스나의 1군 콜업이야 팬들의 아 ㅅㅂ 쿰이 될 확률이 높지만..ㅡ,.ㅡ






 콜업하라고!~!!!!! 샹늠들아...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