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news.kbs.co.kr/asx/news_player2008.htm?kind=news&id=1046562&bid=0&isfull=0&url1=LzIwMDMvMDUvMTIvMzMwLmFzZg==&url2=&quality=56k


http://sports.kbs.co.kr/news.php?kind=c&id=1049360

“1루 채우고 병살가면 된다.” “쟤(타자) 오늘 방망이 별로던데 그냥 승부하지.” 등등. 그때 한 켠에서 얌전히 TV를 보고 있던 투수 박정진이 나지막히 한마디 했다. “조심해야 돼요. 여기서 끝날 수도 있어요.”



한동안 박정진의 말뜻을 이해 못하던 선수들은 갑자기 손뼉을 쳐가며 배꼽을 잡았다. 자신의 특기(?)에 빗댄 말이었기 때문이다. 박정진은 올시즌 고의사구 지시가 나왔을 때 엉뚱한 곳에 공을 던져 뒤로 빠뜨리는 황당한 사건을 무려 세 번이나 저질렀다. 세 경기 모두 한화는 패했다.

=======================================


아... 고의사구 폭투가 2번이 아니고 3번이었군요 -_-);;
그중 끝내기가 2개였을뿐이고... -_-);;;;;;;;;;;;;;;;;;;;;;;;;;;

http://news.kbs.co.kr/asx/news_player2008.htm?kind=news&id=244193&bid=0&isfull=0&url1=LzIwMDEvMDkvMjkvMjUwLmFzZg==&url2=&quality=56k

그 와중에 알아낸 요 동영상은 살짝 충격이네요 ㄷㄷㄷ
박정진이 7 1/3이닝 무실점을 할수 있었다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