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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이  너무  약하네요

곱창은 작년부터 이미  필승조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방책이라면, 일단 프록터를  마물에 한정짓지말고   과거의 임태훈처럼  불펜의 애니콜로  년70~80이닝정도는 먹게 해야됩니다. 원래 중간계투했잖아요. 1이닝마물이랍시고  아껴둘상황이 아닙니다.

노갱과  서동환은  그래도  기대할만합니다. 기본적으로 구위가 있는 선수라서요.
달세가  좋아지면야  천군만마인데  좀 더 두고봐야됩니다.

이원재는  선발용이라고해도 올해는  불펜에서  짧게던지면서  경험쌓는것도 필요합니다. 몸이 문제일뿐.
지토와  아스정은  5월말쯤이면  정상가동될거라  희망사항입니다. 
김승회는 5선발이 등판기회를 잡기힘든데  그냥 놀리지말고  불펜에서  알바뛰는것도  필요하면 해야합니다. 오늘도 승회등판인데 또 비오네.


현재시점으론   불펜이 너무 횅합니다.  가세되는 전력도 뚜껑을 열어봐야알죠.


이글에서는 특정선수이름은  거론하지않겠습니다만,   울팀의 야수와  타팀의 투수를  바꿔오는 방법을 고려해야합니다.

"검증은 부족하지만 유망주중 최고레벨"의  야수를 줄수있는만큼 "검증은 부족하지만 유망주중 최고레벨"의 투수라면  해볼만 합니다. 약간의 가치의 차이가 있다면 알파를 붙이거나 2:1로도  카드를 맞추면 되구요.  검증안됐어도  유망주에도 될놈인지 안될놈인지  레벨차이가 분명이 있죠. 그냥 검증안됐다는 말한마디로 퉁치면 곤란합니다.

  현재   야수나 타격의 부진에 빠져있는팀이   한화와 기아 아닌가요? 
그팀들은   타격되는 야수를 원할텐데, 흠..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