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닿은것 같던데.. -_-a

하여간 기사는 엄청 빠르네요

충돌.... 그럼 그냥 수비수가 스탭 꼬인건가요?
분명히 발과 김상현의 발등이 맞닿은 것 같았는데 말이죠.

닿은게 아니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나주환이 혼자 공 패대기 치면서 쇼했다는 결론?

충돌이 있었다고는 보입니다.
김상현 다리 길기는 엄청 기네.

일부로 수비수를 노리고 태클이 들어갔다고 볼수는 없으니..

참 애매한 상황이 나왔네요

정말 애매... 거기다가 격동의 한국시리즈 -_-;
시와 때가 아주 최악이였네요. 후;;

시선이나 그런거 감안하면 은근히 노린건 있어보이는데(이게 꼭 발목을 아작내겠다는 타이콥의 플레이는 아니고 그냥 병살 당하지 않으려는 그런거)
닿은건 아니었음 리플레이 몇번이나 나왔는데 다들 못봤나 =_=

안닿았어요 1루쪽에서 비춘 리플레이보면 확실히 안닿았음
그래서 이렇게 논란이 되는겁니다 애초에 걸렸으면 수비방해 맞고 점수 없이 2아웃 처리되죠
피할거면 확 제대로 피하든지 아니면 아예 걸렸으면 몰라도 어중간하게 피하다가 패대기질한게 나주환에겐 미안하지만 영리하지 않은 플레이였음

내 눈엔 닿은 걸로 보이긴 하는데....

충돌이 없었다라... 리플레이 다시 보고싶네효...

이렇게 바로 심판위원장의 의견이 나온거 보니.
심판 쪽에서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보군요.

머 빠르게 의견을 브리핑 하는건 조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