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데려오자고 데려와야만 한다고, 무턱대고 들이대도
어딜 가더라도 지네팀 우승한번 못시켜보고 가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한화가 올시즌 우승했으면 좋겠네염;

이 정줄 놓은듯 하면서도 오묘한 리플...

v10을 어제부로 포기한 듯 ㅡ,.ㅡ;;;;

2009에 포기겠죠, 이분이 그걸 포기하실리가...

2010년 용운이 제대하고 V10설 모르시나염;

두산에 태균이가 1루에 들어와주면 완벽한 라인업인뎅...

이종욱 - 고영민 - 김현수 - 김동주 - 김태균 - 왓슨 - 손시헌 - 최승환 - 임재철

흠. 알흠답지 않나요? 1~5번 국대타선인뎅...

너부리옹 요즘 산좀 타시더니;; 산을 두려워하지 않으시네요 ㄷㄷㄷ

아차피 외부 FA 영입안할거 뻔한데 상상이라도 해보려구요.

이럴 때는 성경 응용.."머리 속으로라도 남의 4번을 **하지 말라."

ㅎㅎ FA시즌 되면 두산 주축 선수들 가지고 라인업 짜기가 유행인 시절에... 한이 맺혀서...

이왕 상상할거 크게 크게 가야져.

두산중공업과 트레이드 할 듯;

청계산...

산악인 스카우터 채용하는 구단 생길듯.

제 생각도 갈땐 가더라도 우승은 시켜놓고 갔음 좋겄씁니다 ㅠㅠ
꽃은 내년에도 볼 수 있을 것 같고
별명이는 해외갈꺼 같고
둘 다 대전에서 그냥 눌러 살지 ㅠㅠ

가긴 어딜가요, 그냥 대전에서 노인병원 갈때까지 있어야죠;

기래야지여 ㅠㅠ 둘 다 해외갈꺼 아니면 한화에 뼈를 묻어야지 ㅠㅠ
별명인 대전에서 대학까지 나와놓고서 어딜갈라구 ㅋㅋㅋ
뼛속까지 충청도인디 ㅠㅠ
꽃은 그냥 요 며칠 하는거 보면은 딴데 가기 싫은가봐여 ㅋㅋㅋ
못해도 기분이 나쁘지가 않으요 ㅋㅋ

꽃은 고향으로~~~(아 우리 동차니랑 상수가 넘 잘해서 안와도 되겠;;;;;;)

동찬이나 잘 키우세요. 2년 삐리리해도 그만한 놈이 어딨다고.

일전에 제가 말했던.. 조동찬이는 군대로, 속닌이는 갑용마님을 뒤이을 포수로 이렇게 하면 꽃 금의환향에 아무 문제가 없... 쿨럭.
동찬이 일케 잘해주기 전에 한 얘기라(그렇다해도 속닌이 포수에서..-_-) 지금은 걍 무효요! 라고 하고 싶지만.. 꽃의 유혹이 넘 강렬하네요..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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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회장님은 뒤만 봐주시는 분이라.;;;

100억 듀오 잡으려고 대조 포기했다는 설도 있지염;;;;;

김태균 FA 잡으러 두산이 처음처럼 포기했다는... 두산너부리 발 소문도 있지요.

우리는 그냥 정성훈 거들떠보지도 않았다고 하던데;
기아가 또 한번 지르면 화끈하자나염~ +.+

일년동안 노떼가 처음처럼으로 돈벌어서 노떼가 잡을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