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심판이 까여도 할말 없죠. 야구 규칙을 가르치기 보다는 엄밀하게 적용해서 정신차리게 만들어야지.

이게 경고없이 보크인 상황이란게 더 웃기죠 ㅋㅋ
포수를 두번이나 잡아 땡기면서 ㅋㅋ 타임까지 걸어주고 아놔

이거 kbo 차원에서 징계 없나요?

없다면 동네 야구보다 못하다는 인증 아닌가요.

무슨 초등학교 야구 교실도 아니고.

그쵸.. 보크가 나오는 상황을 심판이 막아버린후 교육까지 시킨 명백한 경기개입이죠.
ㅋㅋㅋㅋ미치겠습니다.

오 몰랐던건데 이게 보크네요;;

경고를 주는건 투,포수이외의 야수가 파울라인에 있을때군요;;

오~ 이 영상도 드디어 떴군요!
저 쓰레기 심판!
왠만해서 경기 승패에 신경 안 쓰는데, 오늘은 정말 이겨야 된다 생각했습니다!

모내기 하고 피곤에 쩔어서 집에 와서는...
이 장면이 나오는데.. 아 정말 피곤함이 싹 가시더군요.
최규순은 먼 박카스인지 ㅋㅋ 피곤하지가 않아여 ㅋㅋㅋ

우리나라 심판 수준 높다는 소리만큼 개소리도 없어요ㅋㅋ

다시 예전처럼 컵라면 좀 날아다니고 해야 정신차릴듯요-_-

직관가서 저런꼴 봤으면 뭐든 잡히는대로 집어던졌을것 같..

근데 배영섭은 막판에 미세하게 돌렸던 팔이 다시 안으로 들어오긴 하네요 ㅋㅋㅋ

쓸데없이 매의 눈이네..

저건 맞을 부위를 고르는 행동이죠.

날아오는 야구공을 피하는것이
일반적으로 쉽게 하기 어려운 동작이라고 생각하는게
야구 룰의 기본이라 저걸 HBP 주는데

저는 좀; 안줬으면 좋겠음.

첫번째 장면은 프로야구 심판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심판양성과정 교수진으로 활동한다고 해도 그러한 교육을 프로경기 도중에 할 일은 아니죠.

두번째 장면은 있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껏 인플레이 선언을 했더니 포수가 타임을 부르는 행동을 취하면서(제 눈에는 그리 보였음) 투수에게 베이스 어필하라고 하자, "어필하려면 (타임 부르지 말고, 인플레이 상황에서 어필 가능하니까) 빨리 베이스로 송구해서 어필하라. (경기 시간 지연이 싫었는지도)"는 것은 가능하다 여깁니다. 단, MLB 나 NPB 심판들이었다면 굳이 그렇게 동작을 써가면서 하라고 재촉은 안 했을 듯... (역시 지나쳤다고 보는 것이?)

세번째는... 잘 모르겠네요. 투수의 공 구속이나 구위가 타자로 하여금 "의도적으로라도 맞고 나가고자 할 정도"의 것이었는지 알 수가 없고, 오랜 기긴 동안 투구에 맞은 타자는 HBP로 1루 진루 허용"이라는 인식이 너무 오래 지배해 왔으니만큼 상황에 따라서는 내보내지 않아야 한다에 공감은 하니 말이죠.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선수-코칭스탭들도 규칙공부 열심히 해서 심판이 무어라 무어라 나서지 않고 기본 재정에만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정도 아닐까요. 심판 탓만 하기에는 우리나라 야구환경은 너무 안 좋아요.

(쓰다가 세 번이나 날려먹은 바람에 또 쓰느라 머리가 오락가락하는 듯...)

어제 글로만 읽고 도대체 무슨 일 터졌나 싶었는데 동영상 보니 심판 미쳤네요.
저거 아직까지 후속조치 안나왔나요. 우와...진짜...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