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안심되는 스코어에 대한 기준이 애매~하지요... ^^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3점이내면 번트를 생각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류감독 다른 기사에서는 문화차이기때문에 문제될게 없다더니 안타가 안되서 다행이라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삼팬이지만 상황을 먼저 놓고봐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 될게없는 번트라고 봅니다.

기록은 깨면 안되나요?
10점차여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연속 삼진처럼 번트를 댄다고 무조건 깨지는 기록도 아니고, 번트를 수비하면 그만인건데...

1만2천 VS 0 점이어도 전 그렇게 할거 같은데

스포츠(특히 팀대항전)에서 누군가의 영광은 빛나면 빛날수록 상대방은 자꾸만 거론되잖아요.


번트로 안타 칠 수 있는데 상대방 기록 위해서 안 해주면 그게 경기조작이지 뭔가요

저도 저런 불문율 싫어요..;;

저는 기습번트가 쫀쫀한 플레이긴 하다고 봐요
근데 그렇게 따지자믄 도루는 ㅋㅋㅋㅋㅋㅋㅋㅋ

1:0이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무리는 없겠죠

사실 노히트 따우 팀의 승리가 훨 중요하다능

전 3점 정도면 번트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더 큰 점수차이면 프로에서는 번트는 삼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관중에 대한 써비스라는 관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