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색히 어제 지옥과 천당을 오고갔;;

안타라도 쳤기에 망정이지 ㄷㄷ

무사만루ㅠ
무사 일이루 되면 우선 한명 죽이고 가든지 해야지 원;;

유독 그러더만요 ㅋㅋㅋ 이거 첨에는 그러려니 했느니 또 나오니까 확 ;

전 어제 운동갔다가 집에와서 티비 틀었더니 박한이가 그라운드를 뒹구르고 있길래 아 드디어 올게(?) 왔구나 싶었는데
끝내기를 쳤더군요 -_-

정형식이 옷마디 잡고 넘어트린것은 익스큐즈할수있습니다.
분명히 다시보기 하면 누가 박한이 궁디를 발끝으로 깠습니다. 누군지 알아내야합니다!!

잠바입고 있었으니까 아마도 투수조일텐데...
그거 영구였던거 같아요;;;

사실 영구 말고는 딱히 그러고 놀만한 놈도 없;;;;

상숩니다

무슨 생각을 하셨길레;

끝내기 한번이라는 것이 오히려 위엄이네요. 안정적인 전력.

현실은 ...연장승률 극악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