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현재윤이 말아먹은 경기라고 봅니다;
제발 현재윤도 좀 그만 써먹었으면; 이정식이 부상이면 채상병을 올릴지라도;;;

네 현재윤이 너무 공격적인 리드를 하는 것이 상대팀한테 너무 읽히죠;;;
개인적으론 현재윤보단 이정식으로 밀고 가고 싶은데. 잠깐 올라왓다가 바로 내려간 것이
아직 부상회복이 다 안됐나봐요??

공격적 리드보다는 오도방정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현재윤도 상당히 과대평가 받았었는데. 아싸리 잘됐죠.
아마 구단에서도 이정식으로 갈꺼 같아요.

아 그러고보니 채상병은 시즌초에 내려가고서는 아예 올라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그럴꺼면 다른팀으로 길을 터주는게 선수한테도 좋을텐데 말이예요.

엔씨행?

딱이긴 하죠? +_+

LG가 상승세타고, SK가 주춤하면 엘롯SK기아 4팀이 물려서 재미난 4강싸움 될거 같네요.

사실 LG의 상승세가 좀 늦은감은 있는데 뒤늦게라도 회복해주니 좋긴 하네요.
주위에 LG팬이 좀많아야죠 ㅋㅋ
기아는 김주형이 병주고 약주는 시즌이 되고 있더군요 +_+

김주형이 약이라뇨 무신 ㅋㅋㅋ

로또 효과가 있는 약이 있다면 약일수도요. 사면 살수록 손해라는걸 알지만 긁어보는...

기대값 마이너스 ㅋㅋㅋㅋ
그래도 김주형이라도 있었기에 1,2,3루 돌아가면서 유틸리티로 쓸 수 있었던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들 것 같네요.

풀타임 기회 주면 2할 초반에 10홈런 정도는 해줄 수 있다는걸 보여줬고 ㅋㅋㅋ

어제 약먹었잔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보 후퇴를 위한 1보 전진일 뿐입니다. ㅋㅋㅋ

튼튼한게 유일한 장점...

그것이 올시즌 김주형의 가치를 드높이게 되는 최고의 장점이죠 ㅎ

어차피 1등하실 거믄서~

그런 전제조건을 깔고 보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만은..

울팀은 특히 타선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어용.. 그래서 말리면 전체적으로 답없다능.
누구하나가 풀어줘야 하는데 말이예요. 그 역할을 바란게 바카닉이었고;;;그넘아 지금 병진되어 있고 ㅠㅠ

경기를 제대로 못봐서 깔 수가 없지만
조영훈 강봉규 신명철 현재윤의 타선으로는 답이 없는 듯;

올시즌 후로 교통정리가 되어야 해요. 뭐 nc행 예약선수이기도 하겠지만...
신명철은 그래도 가끔 경기를 지배하기도 하니 ㅋㅋㅋ 봐주고 싶긴 한데.

무조건 스윙 조영훈;; 2볼 노스트라익에서 노려친 직구가 내플되는 강봉규를 보고는
조금의 희망도 찾아내기 힘들더군요 ㅋㅋ

기록으로만 보니 어제 8회말에
조영훈 대신 누구든 대타를 냈어야 할 것 같았는데...
류중일 감독이 진짜 믿음의 야구를 하고 있는 듯-_-;

조영훈이 기록상으론 꽤 준수하다는 맹점이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류감독 스타일을 응원합니다.

선수자신이 '아 나는 답 없구나' 할때까지 기다려주니깐요 ㅎㅎ

스스로 '이 성적으로는 내 자신이 납득이 안돼서 도저히 못뛰겠다' 라고 할때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