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의 선언이 깨졌다는게 너무 크죠.

문제는 이러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못따면??" 이죠-_-;;;;;;

그건 롯데입장이 더 크죠;

황재균-강정호-강윤수는 넥센의 미래를 생각하면 어지간해서 팔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런 예상이 깨진것도 크죠... 이제는 누구든지 기회만되면 팔 수 있다는걸 보여준 셈이니까요.

그러게요..황재균이라면 포텐의 급이 다른선수인데;;

그니깐요. 이게 가장 크다고 보이네요...
이건 몬트리얼이 되어 가는데,
MLB는 결국 몬트리얼을 없엤다만 KBO는 어찌 할런지

진심 제가 재벌이라면 넥센 구단 사겠습니다 ㅠㅠ

머 선수 자체를 본다면 할만한 딜이었다는 생각은 듭니다.
김민성은 2007년 2차 13번
황재균은 2006년 2차 24번. 지명도 비슷했고.

황재균은 지난 시즌 초반 반짝 이후 후반기는 평범했고.,
올해는 좀 엉망,

김민성은 그냥 꾸준히 평범...

황재균이라는 이름이 아니면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황재균이라는 이름이 너무 큰듯

바로 나오는 말이 다음은 강정호냐? 이니깐..

작년엔 황재균을 최정 위로 보는 사람들도 꽤 많았죠.......................................

물론 황재균과 김민성은 그레이드 하나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시즌 황재균이 너무 실망이라...

작년만큼 불가는 아니라고 봤지만. 김민성 보다는 좋죠.
플루크건 어쩌고 찍어준 적이 있는 선수이니.

제가 볼때도

김민성이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황재균만큼 기대되는 선수는 솔직히 아니거든요.

미래의 국대 3루수는 거의 황재균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최정아 너까지 같이야)

김수화는 제2의 이정호일듯. 넥센이 과연 키워낼수 있을런지.
올초에 사고 치더니 결국 가네요

우엉; 안보낸다문서!!!!!!!!!!!!!!!!!!!!! ㅠㅁㅜ

처음으로 베티임호의 '격노' 를 보는군요;

선수단 분위기 어쩐답니까.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우리 멍뭉이 그렇게 갑자기 보내고 분위기 완전 시망타는거 같던데...

진짜 넥센 팀 분위기 시망탈듯요... 이건 머 야구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요...

이숭용 송지만은 말년에 ;;;에혀;;

모 야구 잘할 의욕이나 나겠어요? ㅠㅁㅠ
맨날 선수 팔아먹기; 빼가기;
난 활발한 트레이드는 찬성하지만....넥센은...좀 심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