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은 냉정한 비즈니스로 봤을때 야박하지만 선수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조인성은 선택의 여지가 있으니 결국 엘지가 적절하게 협의할듯 싶고.

이택근은 긴축 정책에 따라 타팀 알아볼듯 싶어요. 35억까지 생각하는건 코치 생각일테고 프런트는 20억 중반 보장에 총액 30억까진 지를 팀이 있을듯 싶은데.

비슷한 생각이에요.
이상열은 갈 팀이 없으니 구단이 갑이지만 야박하지 않게 고작(?) 몇 천만원 차이는 맞춰줬음 싶고.
조인성은 둘이 이해관계가 맞으니까 좋게좋게 해주면 계약이 되지 싶고.
이택근은 구단도 할만큼 했고, 선수도 불만 가질 수 있고 하니 헤어지면 되는데
어제 이택근의 발언과 오늘 엘지의 언플은 둘다 보기가 안 좋네요.

역시나 송신영 협상이 궁금한데 그 얘기가 없으니...

저도 궁금합니다 힝~~ 제가 아까 송신영 협상은 파토는 아닌거 같다는 얘기도 같은 맥락인데. 1차 테이블에서 교감을 찾는게 중요하지 한번에 타결되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요.

대놓고 불만을 표시하는 이택근만 아 가겠구나 싶은거고 ㅇ_ㅇ;

이제와서 송신영급 B+~A급 불펜 대체재를 엘지가 따로 구하기엔 으으;; 더 비싸요 힝~

임찬규는 선발로 돌려질 가능성도 많고.

이택근 생각은 저랑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시네요.

다른팀에서 사가면 보장에 보상까지 대략 30장 초반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왜 그팀이 한화였음 좋겠다고 말을 못하시나여 힝;?

그걸 꼭 말을 해야;;

기아가 필요하면 아무래도 더 지르겠죠;

내용쓰셧으니 내껀 지움요 ㅇㅅㅇ

고맙습니다 ㅋㅋㅋ

그냥 비즈니스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이상렬 같은 경우는 이천정도 더 주는게 선수 동기 부여도 되고 구단도 큰 부담 안되니 그냥 주면 좋겠네요;; 이상렬이 나이가 비슷하니 괜히 짠해서;;

10-11 성적 거두고 원하는게 1억 7천이라니 정말 소박하구나 싶어요;

그죠;;
엘지 그룹에서 저 정도 돈이면 하룻밤 회식비 밖에 안되는 돈일텐데 ㅡㅡㅋ

적다 생각되는 27억에....
옵션이 절반이상이라면...창피하다는 말도 이해되네요

전 상열옹 제시액에서 그냥 눈물만 흘렸다는 ㅠ

엘지는 리빌딩 모드인지 배째라 모드인지~

아... 조인성 이상열한테 너무 짜네요.. ㅡ.ㅡ;;
이상열 기록도 좋던데.. LG랑 궁합도 잘 맞는듯 하구...
기간이 짧으면 돈이라도 많이 주던지.. 킁

이상열은 좀 짠하네요.. 그 나이에 그 정도 굴렀는데 얼마 차이도 안 나는 거 좀 챙겨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