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네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되..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자세로 임했으면 합니다.

이제는 적응될 때도 되었다 생각합니다 ㅎ
거시기 문제는 황재균 유격 이대호 3루를 계속 고수할 것인가가;;;;
어제 경기는 이대호 수비 잘해줬지만 그래도 불안한 건 불안한 건데요;;

(황재균은 어제 결정적 더블 플레이 찬스에서 공 더듬은 거; 그거 최준석 아니믄 100% 세잎;)

최준석 지못미;;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아웃되고 엄청 분해하던걸요;

진촤 느려도 너무 느리더군효;;
물론 타구가 진짜 강습이긴 했지만 그래서 가뜩이나 느린 애가 열심히 안뛰었겠지만.
거의 세번을 더듬었는데 보통의 야구선수 발이면 5~6미터는 더 갔을 듯;

이제는 좀 좋아지지 않았을까 시포요~

레인님 말씀처럼 갈매기네 구멍은 삼류간이죠. 로감독도 고심이 크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황재균-신부님으로 삼류간을 봉쇄하고 이대호 홍성흔은 dh와 ph로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