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은 두산이 지명했는데, 그 전에 롯데가 먼저 접촉했었나봐요?

흠.....터질게 있으면 터져야지요...

질러야 겠네요.

머 우선 책을 보고 판단을 해야할 듯.

선동열, 김재박감독 정도가 엘리트출신 감독님들인데 뭐 마해영의 평가는 그의 평가일 뿐이니깐 크게 상처안받으셔도 될듯 ㅎ

롯데에 대한 글 때문이라도 지를 생각입니다.

한국의 칸세코가 될것인지...

책장사라는 생각도 살짝 들기는 합니다.

솔직히 책장사는 아닐 것 같은데요
이런 글 안 쓰고 있으면 코치자리 생길 수도 있는데 굳이 야구계를 완전 떠난것도 아닌 입장에서
저런글을 썼다는건 그냥 뭔가 털어놓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너무 팬심이 담긴 발언인가요...ㅎㅎ)

"롯데는 탄탄하고 실속있는 그룹이지만 유난히도 선수단에게만큼은 지독히도 짠돌이, 구두쇠였다”면서 특히 신인 지명에서 계약금을 인색하게 제시해 추신수, 백차승, 송승준, 채태인 등 대형 A급 선수들을 놓쳤다고 비판했다"
롯데가 신인계약금은 많이 후한 편인데.. 언급한 선수들은 모두 본인의 해외진출 욕구가 더 큰 선수들이라 얼마를 주던 해외나갈 선수들이죠. 특히나 채태인은 두산이 지명한 선수인데 롯데가 놓친거 처럼 쓰셨네요.

갠적으로 마해영은 자기 피해의식이 상당히 많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