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짜로 이루어진 것은 없군요

월시까지 열리지 못하면서 직장폐쇄까지 간 94년 시즌은 당시 선수노조위원장인 글래빈의 주도로 파업이 이뤄졌었습니다
글래빈이 이랬죠 우리같이 고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누구도 우리권리에 대한 주장을 들어주지 않는다
이런 희생을 통해 변화가 이뤄진다면 충분히 감수 할 수 있다고 당시 스타급 선수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지금의 노조계약 체제가 만들어지고 5년 단위로 재계약을 통해 갱신을 하고 있죠

크보에선 아직 3자개입이 안될겁니다 선수측에서 전문가를 초빙하는게 안됨

그러니 매번 주먹구구식으로 나갈수밖에 없는

노조법에서 3자개입금지가 없어진지가 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