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포텐은 좋은넘이었던가..... 두산생활이 힘들었나보군여

이제 두 경기 던졌으니 모를 일이지만...

1. 달감독이 신임을 하지 않았고,

2. 한국리그 타자들이 공략하기 쉬운 투수 유형

이었던 것 같네요.

용병은 역시 문화나 환경같은 것들에 대한 적응이 관건이네요.
예전 옆집에서 마테오'데리고 왔을때 크보'는 초토화 될 줄 알았었는데...

반대로 한국 선수들이 외국에 나갔을 때도 적응이 관건일 것 같네요.

맞아여, 이제 실력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알마틴때도 초토화시켜줄줄 알았던 1인 ㅠㅠ

역대 옆집 용병들 네임벨류'는 진짜 ㄷㄷㄷ

역시 야구는 멘탈의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피지컬을 중시하는 농구나 배구같은경우는 현지적응? 뭐 그런거 없이 상위리그에 있다가 하위리그가면 확실히 쓸어버리던데.

야구는 팀 케미스트리도 중요하고, 조화가 잘 되어야하기도 합니다.
로또일지는 몰라도 오늘 완봉승 축하해주고 싶네요.
판타지에서 애드했던 1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