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 현택이 등판 모습을 못 봣다는 ㅠㅠ

사실 오늘 투구는 못봤어 ㅋㅋ 지는 줄 알고 잠깐 나갔다 왔는뎅 그 사이 현택이 등판했더라구...

그나저나 명제는 어쩔...

이휴우... 우리 명제 ㅠㅠㅠ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오현택선수는 선발로 돌려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잘 던지더군여.. 어차피 직구 구속으로 승부하는 선수는 아니니 중간때나 선발때나 큰 기복은 없으리라 보입니다. 다만 팀 상황이 선발들이 5이닝 버티기도 힘든 습자지 선발진이라.. 중간에서 고생을 많이 해주어야 겠죠..

그나저나 우리 왕자님은 어쩔... (2)

임태훈을 대신할 위력적인 구위를 가진 투수가 있으면 임태훈을 선발 돌리면 좋을 것 같긴해요.

김상현도 오현택과 같은 경로를 거쳐 선발로 올라섰으니 언젠가 스윙맨으로 몇번 선발 시험할 것 같긴 하네요.

박민석, 노경은이 좀 활약을 해주면 좋을텐데 소식이 없네요.

현재 두산이 상위권을 유지하는게...불펜진인데...
태훈군이 가 버린다면...
하지만 젊은 선수가 계속 불펜에 있게 만들어서는 안되겠죠...

변화구 던지는 것 봐선 이제 선발가도 좋을 것 같아요. 작년까지는 직구로 밀어붙이기만 했는데 올해 위력적인 변화구를 잘 섞어 던지며 위력적인 투구를 하더군요.

박민석이 임창용의 꿈틀대는 뱀직구를 던진다면 임태훈의 역할을 해줄수 있이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확실히 올해 던지는거로는 투피치는 이제 벗어난듯 합니다..

단지 팀 운영에서 아쉬움이지..
체력만 되고 장래를 봐서는 선발로 가야겠죠..

미네시절의 산타나 처럼 저런 투수를 5일에 한번 본다는건 재앙이다...할지라도...

두산의 신인&신고선수 잡는 안목은

KIA의 투수용병 뽑는 안목과 한화의 타자용병 뽑는 안목을 뛰어넘는 듯ㄷㄷ

세상은 공평한 것이... 두산은 용병도 육성하고 있죠.. ㅋㅋㅋ

정말 대단하네요,,, 두산은,,,

사실 해태 시절이 엄청났던 것도,,, 임창용이 아마 프로 입단해에는 (반패전처리 성격의) 롱릴리프를 했을 겁니다,,, 송유석이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두산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