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넓게 찝었다......

기아 쪽에서 아까운 선수는 박기남 정도네요
임준혁도 개인적으로 쪼까 아쉽긴 한데
시즌 초반 엄한 데로 공 날리는 거 보고 이제 기대를 접었....

현재윤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일단 이건 NC의 입장을 봐야 하는데...

NC가 급한게 포수를 필두로 한 내야수와 투수라고 봅니다.
그러면 저 후보군 중에 포수 자원으로 그나마 괜찮다고 볼 수 있는게 강귀태 신경현이고
그다음이 내야수겠죠. 박진만은 잘하면 말년에 NC로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ㅋ

저의 예상 범주 안이군요 후후
신정락은 군대 문제 있으니 이승우와 김선규(도 미필인가) 선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닝기리가 있었구나. 지미와 닝기리는 다른 팀 가서 터져도 원망 안함. 좀 아무데나 가랏!!

사자네 선수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다싶이한 사람이 쓴 글이네요.
백정현, 이우선 등을 놔두고 김희걸?
이정식, 채상병을 놔두고 현재윤?

곰에게서 고젯이나 김재호라면 공룡도 10억이 아깝지는 않을듯 싶네요

고영민이라면 모르겠는데, 김재호가 NC뽑혀가면 불쌍해서...

응안선생이 풀리면 100% 데려갈거라고 봅니다 만 명단에서 진짜 빠지면 갸프런트 호구인증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