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 김성근처럼 야구룰에 빠삭하고 자주 태클거는 감독들이 없으니까 별게 다 나오네요.

예전에 김재박 감독이 현진이 언더셔츠 안에 테이핑하고 있다고 지적했던 것 기억나네요.

08년도 것도 나오더군요ㄷㄷㄷ

디시 아무튼 이런 능력 하나는 ㅡㅡb

우왕 ㅇ_ㅇ

야덕들의 내공이란+_+

좀 폭 넓게 보면
야구 선후배 이해관계로 얽혀 있어서
알아챘어도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마인드의 발현이 아닐까 싶네요.
저걸 지금까지 모두 몰랐다는 건 납득하기가 어려워서요

기억력이라기보다는.. 요즘이야 검색이 잘되니깐... 어렴풋한 기억을 바탕으로 검색해보면 구체적인게 나오곤 하는 거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