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위나 구속자체는 달라지지 않겠지만서도, 시범경기와는 다른 정규시즌의 분위기나 차원이 다른 긴장감, 타자들이 시범경기서 어느정도 적응이 된다면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쉽게 무너지진 않을 거라는 점 등등이 있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런 기록이나 예상은 정규시즌에 들어갈때는 선수자신이나 감독이나 코칭스텝, 팬까지도 백지상태로 두고 봐야 한다는 이야기지용.
정규시즌 전의 기록이 정말 최고 수준의 선수도 정규시즌 들어가서는 무너질 수 있는게 프로의 세계임을 명심하자는 거에요^^
기분나빠하진 마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