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치고 햇빛날까봐 재빨리 취소시키는 센스!

어차피 두팀 다 경기 하기 싫다고 노래를 불렀으니...
머 태균이 없을때 한경기 쉬는게 나쁘지는 않지만. 좀 그렇군요,

전... 어차피 야근이라 경기 못보지만설리...
그래도 야구 했어야 하는데말입죠 -_-

경기 하기 싫다 이건가;;; 이럴꺼면 왜 월요일 시합을 부활시켜논거임? =_=;;;

비 덕택에 청주서 하루 펑크난 로테이션은 채우겠네요.
내일 안영명일지 류현진일지 모르겠지만...
안영명-류현진-김혁민-유화상-정민철-안영명으로 가겠군요,

장난하냐? 장난해?...... 꼴랑 그 비왔다고... 아효...

비가 오긴 왔었나요???
목동은 구름만 있을뿐 비는 못봤는뎅

KBO 이해가 안되는게 끝장승부도 싫다 (이해하겠다.)
월요일 야구도 싫다. 비 조금만 와도 야구하기 싫다
그럼 원년처럼 주3일만 야구하고 연간 80경기만 하지.

북쪽부터 비 내려온다길래 혹시나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취소하네요;
우리로선 당장 급한 불 끈 셈이지만 나중에 잔여경기 하려면 힘들텐데=_=
금-토 경기도 그렇고, 이렇게 툭하면 취소하는 행동은 바로잡아야죠..

약골들만 모인 건지 야구하기가 싫은 건지
어떡하면 취소시킬까 그 궁리만 하는듯해서 짜증나네요.
돔구장 생기는거 취소 못시킬까봐 야구인들이 싫어할듯...
좀만 흐리거나 비오면 야구를 안하니 좀만 흐려도 야구장 가기가 두렵죠.

내일은 류현진 예고 되었네요, 현진이 주 2회 출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