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가뜩이나 못하는 애들.
현진이 공 공략할리 없긴 하지만..
그래도 참 안타깝네요. 특히 용큐는 성질을 있는데로 부리고 있겠죠. ㅎㅎㅎ

아까 타석같은 경우에는 그냥 배트 부러뜨리고 퇴장당하는게 좋았을 거에요.

보지도 않고 있는데.
글만으로도 어떤 상탠지 상상이..
ㅋㅋㅋ. 용큐가 원래 삼진을 잘 안 당하니까 더 열받았을 듯이요.

그나마 베팍에는 심판 판정 놓고 특정팀 편파다 이런 얘기가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자기팀에게 몇개 불리한거 나오면 왜들 그리 난리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심판들 고생하는거 인정합니다만 정말 어떨 때는 너무한다 싶을 때가 있네요.

댓글에 동의합니다.ㅎㅎ

K리그에서 제주와 서울과의 경기에서 서울이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동점골을 허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K리그 연맹에서 그 심판들에게 득점과 관련된 오심 한번만 더 나오면 퇴출이라고 통보했다는군요.
요런건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_-

그나마 1군에 있는 심판들도 이정도인데, 2군에 있는 심판들은 어떨까 싶어서 퇴출까지는 잘 모르겠구요.
대신에 누가봐도 오심인게 명백한게 몇개 나오면 벌금이나 출장정지로 책임을 지는 모습을 좀 보였으면 좋겠어요.

사람인 이상 실수도 할 수 있는건데
왠지 좀 집중력 부재라고 보여서리;; 좋게 보이지 않네요
용큐가 돈 꾸고 안갚은 게 있지 않는 한... 억하심정이 아니라면 정줄 놓고 있었다고 밖엔;

올해 오심 다섯 손가락 안에 들듯

선감독한테도 "제가 보고 판정한건데 번복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라고 빌던데

저 인간 우리한테도 자주 그랬음! -_-

이번 시리즈가 오심이 장난 아니었죠
존이 왔다갔다~

강광회는 매년 오심으로 이슈를 만드네요...
진짜 자질을 의심해봐야...

저는... 심판도 인간인데 그럴수 있지...고생하는데...
라고 그냥 넘어가는 건 안된다고 봅니다.

말한 대로 심판도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됐건 심판도 프로이고 밥먹고 하는 일이 그거인 만큼, 자신의 명백한 실수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명백한 오심에 대하여는 분명 사후적인 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채널 여기저기 돌려보다가 저 장면을 보고는 "아닌데..." 싶었죠.
심판 옹호를 해 보자면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패스트볼은 홈플레이트에 서 있는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눈깜짝"하기 전에 지나가 버리죠. TV 카메라에 비치는 것하고는 전혀 느낌이 다르다는... 명색이 프로심판이라면 좀 더 집중력을 기울였어야 하지 않나, 화면을 잠깐 보았을 때는 주의력이 순간 산만해진 것이 아니었나 싶은데, 아직 시즌 초라서 "류현진의 패스트볼"에 적응이 부족해서였는지 아니면 예전에 맞춰 놓았떤 존에 너무 집착했는지, 그도저도 아니면 강광회 심판의 이날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았거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이라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너무했다 싶네요. 저건 MBC 쪽의 S-존으로 비쳤으면 100 % "잘못 판정한 것"이었을 상황이죠.

이용규 선수의 체크 스윙은 다른 채널을 보고 있어서 패스... 입니다만 김플오 님 댓글마따나 홈에서의 스윙체크를 구심이 바로 스윙 선언해 버리면 다른 심판들은 그 재정에 대한 문의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여부는 규칙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체크 스윙 요청은 구심의 판정이 [볼]이었을 때 수비측에서 루심에게 타자의 스윙 여부를 물어봐달라고 해서 구심이 루심에게 요청하는 것이지, 스윙 스트라이크로 선언한 것에 대해 공격측의 요청은 받아들여 물어봐야 한다는 조항은 규칙서에 없는... 그야말로 정말 [운] 밖에는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심판도 힘들거에요...
투수가 다름아닌 류핸진~~ ㅡ.ㅡ;;
ㅎㄷㄷ한 궤적의 핸진이공 ㅠㅠ

아.. 그래도 욕나오게 하는 심판..
심판님들아... 제발 잘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