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리에서 홈 아웃 시킬려면 이치로 추신수 급이어야 하긴 하는데;;;
최진행 어깨 수준은 어떤가요

아뇨, 전 아웃시키라는 뜻이 아니라 적어도 중계 플레이로 홈승부 자체도 안한걸 따지고 싶다는거죠.

되든 안되든 시도라도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어차피 판단은 커트맨이 하는거고?

그렇죠. 그게 제 생각입니다.

야 이 나쁜넘아 네가 수비할 때도 4번이냐 좌익수지ㅠㅠ 아직 아픈가 하려고해도 진행이 설렁수비 화딱지날때가 있어요ㅜㅜ

토요일날 좀 나아진 거 같더니 오늘 지대로 배신을 ㅠㅠㅠ

수비 자체가 어슬렁 어슬렁. 목동 갔다가 승질만 버리고 온듯

목동 아직 많이 춥죠?
지난주 잠실갔다가 감기만 더하고 왔네요 ㅠㅠ

쿨럭;;; 노숙전 님 목동 가셨군효;;;

저도 그거 보고 정말 화가 나서 -_-
잡는거 봤는데 응?... 왜 중계를 안타고 그냥 2루로 보내..?;;
홈으로 스트레이트 송구는 무리라고 해도...
진짜 애들이 너무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 같아요;

어슬렁어슬렁 잡아서 설렁설렁 2루 던지는 거 보고 눈을 의심했어요. 그 담 타석에선 병살 치고도 어슬렁 주루에...
가끔 좀 화나요. 지든 이기든 악착같이 덤벼드는 게 있으면 좋겠는데...몸이 안좋은 건 있 겠지만 그래도 말이죠... ⓑ

으.. 그랬군요. 실망이군요.

사회인야구도 잘 훈련된 팀은 담장 없는 경기장에서 장타나오면 3인중계를 합니다. 중계 때마다 라인맞추기위해 수비연습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2루에 -_-;; 경기에 전혀 집중을 안할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타격 부진때문에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운가 보네요. 태완이 우산이 생각보다 컸고 가능하다면 어서 타자 용병 하나 뽑아와야할 듯 -_-


작년 시즌 끝나고 일본가고 하면서 버닝할 때 걱정많이 되었던게.. 첫 풀시즌인데 끝나고 푹 쉬어야하는데 이눔이 -_-;; 장종훈 코치가 쉬는 법 가르칠 냥반이 못되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