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앜하앜 안그래도 요번에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고교야구 홈피가서 경기일정 훑어보긴 했는디
다시보고 경기 볼수 있음 좋겠네염

키가 줄을리는 없고 홈피 프로필하곤 차이가 좀 나네여 ㅋ 실제로 봐야알듯 @,@

손시헌, 정근우 정도의 몸집인것 같은데 지명이 쉽지만은 않겠네요.

손션,정근우,김선빈이 작은키의 내야수라도 성공할수있다는걸 보여줬는데요..어느팀이든 지명은 될텐데, 실력에걸맞는 상위픽이 가능할까가 문제아닐까요?

물론 그렇기야 하지만 그래도 아직 스카우터들은 신체조건을 따지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어서요.
솔직히 어깨나 운동능력이 프로수준에 근접한 아주 좋은 선수가 아니라면 신체가 큰 선수가 장래성이 더 크다는 스카우터들의 지론을 저 역시 동의하는지라...^^;;
그런데 고2면 아직 키가 더 클수도 있겠네요. 키가 더 커서 상위지명 받기를 기대합니다.

선빈이는 2학년때 청대뽑힌 실사판 왕종훈같은 레알 천재라...

이런애도 6라에 뽑혔........;;

설명만 보면 하드웨어만 작을뿐 파워도 있고 발도 빠르고 수비도 좋고 (유격수이니) 어깨도 좋다는 말인데 ..
이건 경기를 봐야 알겠네요.
진퉁인지 고교에서만 잘하는 스타일인지.
위의 설명의 70%만 맞아도 프로지명은 어렵지 않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