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현재 이성열 선수 모습은 별로입니다.

삼진 당하더라도 힘차게 휘두르는 모습이 좋은데 현재로선 두산에서 거의 유일하게 파워툴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

너무 소극적인 타격을 보이는듯 해서 아쉽네요 ㅇ_ㅇ;

그건 그래요. 더욱이 홈런이 안터지니까 더 그런생각이 드는듯해요. 박병호처럼 삼진을 먹더라도 걸리면 넘어가는타격이 좋은데..근데 한번터지면 많이 넘길수있을수있을거 같아요. 현수도 아무리 컨택중심이라도 15개는 무난할듯하고 문제는 두목이죠. 과연 올해 작년17개정도 칠수있을지

파워 히터에게 좀 더 기회를 주는 게 맞긴 하쥬~

저도 동감 합니다. 외야수 3명을 전부 똑딱이로 놓는건 공격력의 약화가 올 수 밖에 없죠

현재도 꾸역 꾸역 이기고 있지만 득점권에서의 장타력 실종 상태라 타선이 슬럼프에 빠지거나 게임이 꼬일때는
대량 잔루 놀이 위험성이 다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