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타이밍도 안좋고, 모양새도 안좋고 그러네요;

보통 이런경우는,

프런트와 감독의 갈등이 아닌가 싶군요

그냥 성적때문만은 아닐듯.

타이밍은 이미 늦었고
하지만 여론은 너무 안 좋고
어정쩡하게 경질한 게 되어 버렸네요.
경질해도 어정쩡, 안 해도 욕 쳐 먹을 그런 타이밍을 만든 것이 문제.

요즘보면 경질이 거의 이즈음에 되는것 같네요
아마 내부승진과 외부인사를 저울질할려는 의도도 잇겟고
분위기 쇄신을 꾀하는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좋게 마무리 햇으면 좋겟네요

저도요.

오히려 감독대행에게 부담만 줘서 무리수를 두게 하는 경우도 있죠. 그냥 순리대로 끝내는게 나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