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뛰쳐나올 수도 없고 말이죠;;
차분히 때를 기다리시는 수 밖엔 (이렇게 되고 보니 결국 삼성밖에 없지 않나 하는데...)

진작에 감독 한 번 맡아보실만 했고 미국에서 성공하셨을때만 해도... 비슷한 나이대에서는 가장 먼저 감독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게 어찌어찌하다봉께;;; 이렇게 됐네요;;;

엔씨!

엔씨는 정말 누굴 선택하려나혀?

두산팬인데 사실 두산의 차기감독으로 검토해봤으면 좋겠네요. 두산코칭스탭의 순혈주의를 깰수도 있고, 왠지 쪼잔한야구보다는 빅볼을 할것같기도하고, 야신을 보고 배운것도 있을것같고, 초임이라서 무검증은 뭐 두산의 감독이 달감독이나 데려오려고했던 선감독이나 다 초임이에요. 유경력감독이 무경력감독보다 잘한다고 보기도 어려워보이고 그냥 자기의 역량대로 하는거죠.

NC는 이만수 코치님이 맡을 의향만 있다면
이만수 코치님을 감독으로 가겠죠-
(흥행을 고려해도 그렇고, 이만수 코치님만 OK 한다면 최태원 SK그룹 총수와 김택진 NC 창업자가 우호적 관계이니 만큼
데려오는데도 큰 무리가 없을겁니다)

NC도 있죠.
삼성도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고요.
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제 10구단도;;;

가장 좋은 것은 ..가장 그리워 하는 고향팬이 있는 곳이죠;

자자 대구로 오는 겁니다~~

김재박의 행보도+_+

아직도 현금서비스 밖에 모르는 감독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