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게임은 진짜 알다가고 모를 게임만 가득...
그만큼 전력평준화 되었다고 봐야겠지만...

내일 오리온스게임 기대되는군요 김승현이 과연 부활할 것인지...

흠. 중하위권 팀끼리 물고 물리는 날이었군요. 치열한~

ktf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한게임이네요
4연승갔으면 분위기 완전 타는거였고
버저비터로 동점되었고 연장에서 체력만 소진했으니...

그나마 주말이 아닌 주중 경기라 다행이죠. 이런 경기 토요일에 하고 그 다음날 바로 경기하면 작살나는 -_-ㅋ 05~06 시즌 오리온스의 3경기 연속 연장전이 생각나네요 ㅡㅡㅋ LG , KTF, KCC순이었던 거 같은데 ㅡㅡㅋ 앞에 2경기 겨우겨우 이기고(첫 경기는 김병철의 극적인 3점슛으로 연장, 2번째 경기는 나이젤 딕슨 부상으로 나가리된 날. 맥기도 5반칙 퇴장당해서 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 연장 가버린 -_-; 3번째 경기는 경기 막판 김승현이 자유투 하나 놓치면서 연장~ 결국 패배~ 그리고 이틀 후 올스타전이었던가 ㅎㅎ 리벤슨이 58득점인가 60득점인가 했던 ㅡㅡㅋ 덩크를 몇개를 했더라~

60득점도 넘고 덩크슛도 20개는 안되도 비슷하게 해봐야
엠뷔피는 서장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