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써보고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들
- 작성일
- 20-05-11 01:25
ANKER 파워라인+ 충전케이블
충전케이블 중 가격은 좀 됩니다. 그런데 왜 가성비냐고 하면
폰 살 때 딸려온 정품 케이블 6개월 좀 지나서 단선나고 오프라인에서 파는 5천원짜리 충전 케이블 샀더니
3개월 조금 지나서 단선되서 빡쳐서 튼튼한 충전 케이블 찾아 헤매다 알게 된 제품입니다.
장점-튼튼합니다. 겁나 튼튼함.
단점-케이블이 뻗뻗함(작게 돌돌말아서 쏙 주머니에 들어가는 스타일은 절대 아님~)
단선되는 케이블 때문에 고민되는 분이면 강추 -_-)b
카밀 핸드크림
스튜어디스들이 많이 쓴다는 소문이 있는데 스튜어디스 지인이 없어서 확인 불가능이고 +_+...
독일 제품인데 올리브영 같은 곳에서는 최소 5000원 이상에 팔지만
인터넷에서는 2000원 전후면 구매 가능(한개만 사도 배송비 떨어짐~)
직구 잘 아는 분이면 1500원 전후도 가능할듯?
겨울에 가족용으로 몇개 사거나 지인 선물용으로 왕창 사서 돌리면 가성비 짱 -_-)bb
킹스톤 DataTraveler SE9 G2 USB메모리
이건 좀 추천하기 애매한데 아직 1년 정도밖에 안 써봐서 +_+ ...
플라스틱 타입 메모리 자꾸 작살나서 튼튼한 거 찾아봐서 괜찮다 싶어 사서 쓰는 중인데
튼튼하고 뺄 때도 편하게 잡을 수 있고 오래 꽂아놔도 발열이 거의 없더군요.
64GB에 현재 기준으로 16,000원 정도, 128은 5만원 초반대라 64가 가성비 좋은듯 ㅎㅎ
이 외에 휴대용 선풍기는 2018년에 사서 2년 동안 쓰는 중인데 왜 진작 안 샀나싶었던~
좀 전에 비닐 포장해놓은 거 풀어서 작동시켜보니 잘 되네요 --ㅋ
길거리에서 파는 건 내구성 신뢰가 안 가서 나름 유명 브랜드-_-ㅋ 제품으로 구매(어차피 거의 다 OEM이기는 한데...)
예전에 파티션에 거치해서 쓰는 소형선풍기 사무실에서 쓰려고 샀는데 여름 한철 쓰고 그 다음해 쓰려니 고장났는데
A/S 전화 자체가 거의 불가능이라 그냥 선풍기는 신일이나 한일 걸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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