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회로 넘어 온 시간이긴 한거 같은데 지지율이나 민주당 숫자 보면 공수처법 통과 될런지 몰것네요.
공수처부터 선거법까지 이거 통과 못시키면 한게 아무것도 없는디 생각해보니까 민주당 120여석 밖에 안되는디
그간 지지율 보고 너무 안일했.민주당이 힘이 있는줄 알았.정의당은 뜨적 미지근 하고 바미당인가 거기 다 쪼개져서
도로 자한당 될거 같은디 개혁법들은 거의 망했다고 볼수도.민주당의 시간이니 지금부터 얼마나 힘을 내나 지켜봐야겠.
조국때 너무 수세적이지 아녔나 생각도 들고 몇몇 의원들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

10여년 전에 유시민 장관이 국민연금이랑 딜하고 사퇴한 것처럼 공수처법하고 딜하고 사퇴했으면 했는데 결국 못 버텼네요.

더 강한 장관이 오길 바랍니다.

조국 지명 이후 대통령, 민주당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문통은 취임 후 최저를 찍었고, 민주당은 며칠전 자한당한테 밀렸어요.
조국 하나 지키려고 이게 뭔꼴인지....

검찰이 대통령 인사권에 개입한 이상 장관을 하루 하더라도 임명되긴 했어야 합니다.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도 검찰이 월권할 수 있거든요.
공수처법 통과로 출구전략을 짜길 바랬는데 약간 시기가 빨라 그 점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