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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야에 전술핵 재배치 등 국민 여론 전하겠다"

"文대통령 전작권 환수에 안보현실 파악 못해 유감"

홍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추석 연휴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000만 (국민이) 핵인질이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오는 10월 말 방미를 통해 미국 조야에 전술핵 재배치 등 국내 여론을 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 정부는 (대화 대북정책) 생각이 확고해서 바뀌지 않는다. 이 정부를 못믿기 때문에 우리가 나서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청와대 회동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는 "추석을 앞두고 보주기식 정치쇼에 불과해서 우리가 갈 필요가 없다"며 한국당 패싱 논란을 차단했다. 이어 "한국당 패싱이 되면 전선이 분명해진다. 전혀 나쁜 상황이 아니다"라며 "자신들만으로 국회 운영이 가능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적폐청산이 이명박 정부를 정조준하고 있는 데 대해선 "정치보복"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이 전 대통령에 있다고 보고 집요하게 보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ps: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외교 안보 통일 뭐했고 ??  

이제 갓 취임한 5개월된 정부에 뒤집어 씌우고 비난하는 몰염치라니 ㅉㅉ

그렇게 안보 중요시 생각해서 방산비리 수백 수천조 누군가는 쳐말아드시고

전시 작전권 통제권도 미뤘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