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급의 인사들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능력을 펼치고 싶어서 자리를 찾아다니는 이들이 대단히 많은 걸로 압니다. 될 만한 곳에서 일하고 싶겠죠
물론 저 역시 그런 부류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누구를 꼭 집어서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많은분들을 봐와오지만 내 능력을 펼치리라. 나 아니면 안돼. 내가 꼭해야겠다.
하시는분들중 오히려 안꽉막힌 분을 찾기가 어렵고.
요즘시대에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와 협업능력이 더중요할 수 있습니다.

어느분야의 30년, 40년 전문가이건간에
전문적인 기술과 전문가간의 협업이 없으면 그냥 늙다리옹고집이죠.
차라리 10년하더라도 현업의 창창한 상대적으로 젊은 30-40대 전문가들이 오히려 뛰어납니다.

많은 위대하고 좋으신 교수님들 많지만. 정보에 느린 늙다리옹고집 전문가.
빠른변화에 뒤쳐져서 새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부하는 은퇴를 앞둔 분들을 전문가라고
우기는 분들 볼때마다 한편으로 안쓰럽고 이시대에 맞지 않다고 많이 느낍니다.

노후에 정치판에 뛰어들어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자신의 뜻?을 펼치리라
자신이 다시 날아오르리라.. 하시는분들이 대단히 많지만..
이것이 결코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정치에 플러스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넹.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부류였군요. 저는 젊은 정치 지망생들을 생각하며 한 얘기였습니다

사실 나이보다는...
상대적으로 마인드가 젊은? 정치인들..
깨어있는 사람들. 그러한 사람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이가어리고 젊어도 기회주의자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구요.

상대적으로 50대이상이신 60대가량되신분들이 전문가로서 입김이
무시못할 존재에 비해서.. 능력이나 실력이..뛰어나질 않고
오히려 젊은30-40대분들은 능력이 뛰어남에도 과소평가되는 경우가 많아서 적었습니다.